워털루 전투도 웰링턴의 영국군과 블루헤르의 프러시아군 Vs.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 싸워서
웰링턴은 2/3의 프랑스군에게도 쩔쩔매던 수준이었고
만약 블루헤르가 조금만 무능했거나 그루쉬가 조금만 더 유명했으면
영국군이나 프러시아군이나 둘다 신나게 얻어맞고 떡실신될 전투였는데
많은 책에서는 워털루의 승리는 이튼 학교의 교장에서부터라느니,
만약에 같은 역사 가정 책에서는 나폴레옹이 웰링턴과 싸운걸 후회했다느니 하는 개소리가 나왔고
2차대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독일 전력이 동쪽에 있었지만
책, 영화, 드라마 등은 대놓고 서방측의 전투에만 금칠하고있지.
동부전선의 중요성과 당대 소련군의 전략적 능력에 대한 재조명이 시작된지는 10년도 되지 않았음.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구요.
블뤼허의 들이닥치기 아니었으면 웰링턴 참패였는데. 영국군만 너무 띄워주는건 인정
웰링턴이 프랑스 2./3 에게 고전해서 무능하다면 프랑스군 절반에게 리니 전투에서 처발린 불뤼허가 불쌍해지는데?
2대전 동부전선에 대한 부분은 그래도 역서 꽤 나오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