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한국전쟁 10부작 다큐를 재탕해주길레 보는데....
3부 끝에 정일권총장이 워커사령관한테 \"영천전투에 쓰게 전차 1개 중대만 굽신굽신...\"이 나오더라고...
근데 다음장면이 위 짤방인데... 저럴꺼면 자주포를 빌려오는게 좋지 않나?
아 또 궁금한게 요즘도 저런 사격자세가 있어? (보병출신이라 잘모름) 왠지 궁여지책인것 같은 느낌...(아 게이나인 1개중대가 저기 있었다면 린민군한테 융단폭격보다 더 무서운 tot를 보여줄텐데....ㅋ)
그리고 t-34랑 셔먼이랑 한국전 당시 대규모 탱크전한적이 있어? 채피도 들어왔다고 하던데 그래도 주력은 셔먼이였겠지?
마지막으로....
셔먼이랑 t34가 맞짱뜨면 누가 이겨?(뒤꼬리 잡기 같은거 말고 전면에서 붙었을때...)
윽... 너무 질문이 미필&초딩 같지만 자중자애하신 기갤님들이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기갑이야기 : t-34는 한국전쟁당시 3.5인치 로켓포로 공격이 가능했다.
1. 고지를 향해 사격.
2. 근데 표적을 직접 보고 직접 사격.
티거 한 대 잡으려면 셔먼 네 대가 필요했다고 함. 한국전에서 T-34는 주로 폭격이나 포격으로 격파.
뭐 셔먼 - 퍼싱과 T34간 전차전 사례도 몇번 있었음. 근데 전부 T34의 비참한 패배로 끗. 낙동강 전선에서의 퍼싱과 T34의 첫 교전에선 퍼싱이 티거 포스를 풍긴적도 있었다능.
오 횽들 감사... 근데 퍼싱은 타이거 잡을려고 만든거 아니였나요? t-34랑은 급이 다른거 같음...예나 지금이나 로스케의 대량생산은 미쿡님하을 못따라 가는듯..
인터넷 좀 돌려보니... 처음에 전차가 없어서리 채피투입했다가 박살나고 급정비한(퍼싱에 셔먼엔진을 얹은)퍼싱 투입했다가 고장으로 자폭처리도 했다는 군요..
한국전에서 짤방같이 전차로 곡사사격도 종종 하기는 했는데 저런거는 주용도는 아니고 대개 전선이 소강상태일 때 적군 교란하려고 하던거.
퍼싱이나 셔먼이 저런식으로 자주포 비스무리한 역할을 하기도 했지.. T-34는 솔직히 이지에잇으로도 충분했다고 봄. 사실 T-34가 스펙이 많이 부풀려진게 방호력도 관통력도 셔먼보다 나을게 없음..
한국전쟁 전차전 사례를 국방일보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셔먼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낙동강전투 때 현지에 배치된 셔먼 89대 중에 8대가 파괴됨. 출처: 플래툰
아무래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천조가 무리하게 끌어모은 탱크를 투입한것도 한 탱크부진의 원인일듯...(교장에 있는 탱크도 굴러가면 끌고 왔다고 하니..)
앜ㅋㅋㅋ \'영천전투\'!! 내 고향 영천 ㅋㅋ 예전에 할머니가 6.25때 영천에서 국군이랑 북괴랑 전투했던 이야기 들려주셨는데...
한국전땐 무려 미트쵸퍼를 곡사로 쐇다는 이야기도 있음
현대판 롱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