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세계 대전인듯
현대의 왠만한국가의 병력이나
근대이전 왠만큼 힘이 있는 국가가 모을수 있었던 병력이었던
37만명이 한 전투에서 모두 녹아내렸던 전투가 있었으며
지루한 참호전과 현대의 무인정찰기의 등장과 비슷한 패러다임을 제시한
정찰기를 통한 항공사진촬영으로 인한 조기경보능력과 정찰능력확대
급속도로 발전한 포탄과 기관총으로 난장판된 전쟁....
그토록 신무기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서로에 대한 증오심이 오히려 근대이전보다 훨씬줄어서
전투가 끝나고 나서 땔감과 물을 구하러 가다 적병과 만나면 인사를 하고 담배를 나눠 피울정도
그후 2차대전이나 그이전의 고대~근대의 전쟁에선 상상도 할수없었던 일이
일어난게 1차대전인듯
서로 미워하지 않아서 독가스를 써 대는거임? 프랑스가 독일을 사랑해서, 베르사유조약에 그렇게나 가혹한 조항을 만들었음?
1차대전 때 포로학대, 민간인 학살 이런 것 때문에 생긴게 제네바협정 아니던가.... 아님 말고. 물론 제네바협정 자체는 오래전 부터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바뀐건 1차 대전 후의 경험이 바탕이 된걸로 아는데.
글쎼. 정체된 전선의 상황/기관총과 포격의 연속이라는 비인격화된 전투 때문에 그냥 적병사 개개인에 대한 증오가 적었다 뿐이지 국가 전체적 여론으로 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았지 않나요
그럼 1차대전 초중반때 숲속에서 만난 적병과 인사하고 나눠먹은 예는 먼가요?
2차대전때도 크리스마스때 잠깐 휴전하고 했었는데?
단순히 몇몇 예를 가지고 평화로웠다 인격적이었다는 말은 개그 그 자체...
먼가요->뭔가요. 개개인만 그렇고 전체적으로는 그렇지 안다는 말이잖아
1차대전때 화학전 쩔지않았냐? 화학전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다 초기
크리스마스 휴전만 봐도 이런 소리 못함요. 크리스마스 휴전 책에선 그 유명한 전투 이전의 인류애를 설명하기 이전에 각 나라들의 적대국들에 대한 지독한 증오심들이 아주 잘 나타나있음. 1차대전 때 자국내에서 적대국에 대한 악의있는 비방, 선전선동 (독일놈 다 죽이자! 이런삘) 보다보면 1차대전이 더럽지 않은 전쟁? 풋
신병기의 대두와 화학전의 도입으로 더러움이 점칠된 전쟁인데
ㄴ 민간인 학살이 적을뿐
베르됭의 지옥이 뭔지 검색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