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아프칸 현지 파견군 조직이나 백악관 안보스태프 사이에서 맥크리스털의
새로운 대반군 전략에 대한 불만이 폭증하고 있는게 그 배경임. 민간인 희생자를 유발시킬수
있는 공폭이나 대구경 곡사포 화력지원이 없이 철저히 대민보호 위주의 군사작전에 많은 사람들이
열이 받혔다고 함. 오바마가 무슨 결심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쓸만한 장수가 제대로 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주위반대를 무릅쓰고 계속 밀어줄수 있을지는 의문임. 애시당초 그땅에서 계속 버틴게 실수였지만
이제 아프칸도 베트남 ver 2.0 이 되가고 있다는것은 확실함.
저 양반이 강의하는 거 유투브 미군 공보채널에 올라와 있던데 칠판에 적 몇 명 그려 놓고 엑스 표시해서 이러면 적 얼마남았음? 묻고 몇 명이라고 답하니 땡! 우리가 적을 완전히 몰살하지 않는 한 적대감을 갖는 민간인들은 적이 되고 결국 적의 수는 불어난다...라는 내용이었음. 특수전을 아는 사람의 마인드
베트남전의 교훈을 잘 알고 있는듯.
불만이 나올만 하죠 돈은 돈대로 들고 성과는 없으니까... 그렇다고 로스케처럼 닥치는대로 죽이는건 더 병맛이고... 아프간일은 쉽지가 않군요
칸다하르 공략도 어떻게든 지역주민의 협조를 얻으려고 끝까지 노력하면서 지연시키고 있는데 솔직히 오바마로서는 미쳐버릴듯...ㅋ 그러나 맥크리스털 짤리는 순간이 오바마로서도 이전쟁의 마지막 희망이 날라가는 순간일듯.
오바마 아프팍 전략이 실행됐으면 답안나오는 지옥이 펼쳐졌을 텐데 맥크리스털이 막아내긴 했음. 저 아저씨도 결국 롬멜같이 비운의 군인이 될듯....ㅋ
어쩔수 없네. 미군은 이제 발을 뺄 명분도 없고 자치정부가 강해진다면 모를까 그것도 먼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