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나 풀어버릴까.




기갑 이야기:
진천 전투에서 김석원 장군은 아군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전차 비슷하게 생긴 M-8 그레이하운드를 투입시켰다.

그레이하운드 승무원들은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37mm 대전차포를 쏘며 내달렸는데 그 중 한 발이 운 좋게 T-34의 궤도를 맞췄다.

수도사단은 진천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지만 전선이 밀리는 바람에 다시 철수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