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상한 뉴스 속보 뜨더니 갑자기 운동장으로 끌려와서 나무총받고 x같은 짬밥먹으며 12시간교대로 동네 지키다가
2. 갑자기 동대장이 연대장으로 정식임명되는 미친 사태가 발생하고 졸지에 평안북도 소도시로 북상함.
3. FM군장으로 x나게 행군해서 짜증나 죽겠는데
4. 북한 주민이 준 물에는 독이 들어있어서 마신 예비군 아저씨가 영원히 잠들어버림.
5. \"우리 애비 살려내라우!\" 울면서 던진 돌에 순찰돌던 내 이마 까이고
6. 정작 교전은 없는데 이런저런 사고와 질병에 우리 동네에서 같이온 예비군 아저씨들중 10%가 ㅂㅂ2
7. 평양이랑 개성쪽에선 제법 큰 시가전(이라고 쓰고 이라크식 게릴라전)이 벌어져서 숱하게 죽어나갔다고 함.
8. 장비와 보급은 몽땅 압록강쪽 정규사단으로 집중되서 예비군들에게는 전투화가 안주어짐
9. 북한 주민 테러 우려때문에 식사재를 현지 구입하지 못하고 1달간 전투식량+ 건빵만 먹다가 변비걸림
10. 정작 정해진 그린존(기지내부)에서만 자유롭고 나머지 도시 전체가 예비군에게 적대적인데다가 그 도시의 노농적위대용 무기고가 증발되어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짐
11. 결국 기지안에서 감기걸린채 자다가 야밤에 박격포 맞고 죽음
아음. 나라도 학살할래.
왠지 그럴것 같아.
더 큰 문제는 위의 시나리오가 한국에게는 최상의 시나리오라는겁니다. 중국은 뒷짐지고 북한 전역을 한국 혼자서 꿀꺽 집어삼킨거죠. 오우 예.
더 현실적인것은 통일신라시대 경계선을 두고 그 위쪽 구 북한령은 북한 자치구로 중국의 위성국화되고 남쪽은 UN의 신탁통치, 평양은 주변 4개국의 분할통치입니다. 이게 훨씬더 X같고 현실적이죠.
왜 일제이 패망하고서 안갈라진거죠? 당사국중 하나인 중국의 마우쩌뚱이 반대해서 안갈라진거라는데 사실입니까?
포방부//뭔소리인지 입력이 안됨요
학살이란게 통제가 안되서 벌어진다면 군기가 막장인거고, 행정적으로 저지른다면 답이 없지. 위의 사례는 우발적이고 통제가 안된 상태에서 벌어지는거 아닐까.
물자보급이 안되고 사고와 질병으로 병력들이 고생하는건 진짜 그럴듯해서 무섭군영. 남한에서야 어찌어찌 현지징발이라도 한다지만 북쪽에 수십만이 올라간 뒤에는 그것도 안되니;
중궈가 또라이가 아닌이상 개입 안함여
일단 개입하면 윗글은 중국군도 경험하게 될거임
한국전쟁같이 노골적인 군사적 개입은 안할 가능성이 높지만, 어떤 형식이든 숟가락을 올려놓긴 하겠죠.
북한을 도우려 병력과 무기를 보내는 중국, 미국은 콧방귀를 뀌며 미사일 발사대를 준비하는데....
질병은.. 1달간 전투식량 + 건빵처럼 고열량 마구마구 쳐먹는데 질병 걸리는게 쉽겠나..
말라리아 같은건 지금도 전방부대는 클로로퀸, 프리마퀸 꾸역꾸역 처 멕이고 있으니 예비군 물량 없을거라는 걱정은 접어두삼
거기에 수송로에 매설된 IED와 EFP등의 매복 공격이 벌어진다면 참 피곤할듯. 철로 수송도 안전하다고 장담할순 없겠고
군수물자는 전쟁났는데 전국 군장점들 다 군수징발 하면 되는거 아님? 전면전 상황인데 뭐 국방비 폭주해도 이기고 봐야지
4, 5번같은 일이 벌어졌을 경우엔 학살해도 내 암말 안함. 나라도 들고있는 총먼저 갈기고 보겠음.
결국 학살을 정당화 한다는 이야기인가? 하여튼 ㅄ들
ㄴ ㅇㅇ 정당화 맞음. 사람을 ㅄ으로 몰아가기 이전에 댁도 막상 자신이나 친구들에게 그런일닥치면 어떻게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좋음. \'한번 죽으면 리스폰도 없고 모든것이 끝나는 인생\' 이라는 생각을 전시상황에서 떨칠수 있는 사람이 예비군중 얼마나 되고, 그런 감정을 과잉방어로 승화시키는걸 억제할만한 예비군이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