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정신력만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군인들의 정신력 또한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큰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첫 번째는 장비의 질이지.
하지만 그 장비를 다루는 군인들의
정신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군사력을 가진 나라와 전쟁을 벌여서
과연 그 장비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느냐는 거지.
군인들이
나의 나라, 조국, 가족,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서 내 한 목숨 희생해도 상관 없다!
라는 정신을 가지고 싸우는 것과
나부터 살고보자는 정신을 가지고 싸우는 것.
어느 쪽이 더 승리하는 데 유리할까? 물론 양국의 군사력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당연히 전자가 유리하겠지.
정신력 부재시 좆망의 대표적 사례 : 국공내전 국민당군, 월남전 남베트남군, 물질력 부재시 좆망의 대표적 사례 : 구일본군 뭐 이쯤 될듯.
인정. 문제는 정신력을 높여주는데 이상적은 군대는 미군이라는것. 내가 위험에 빠져도 반드시 누군가 구해주러 올것이다, 내가 지금 하는 고생은 언젠가 돌아가면 보답받을 것이다. 이 전투가 끝나면 편하게 쉴수 있다. 라는 마음을 군인이 갖게 해줘야 강한 정신력이 생김. 어느 기자처럼 \"ㅅㅂ 요즘 군대 정신력 해이하네 선블록 바르고 부모님께 돈 받아쓰고\" 이런말이나 하면 군의 정신력 향상은 요원하다고 봄. 비전투시에 선블록 바르는게 뭐가 문제가 되며, 한참 많이 먹을 청년들에게 쥐꼬리 만한 봉급과 허접한 식사를 주면서 개개인이 집에서 돈을 받는것에 정신력을 대입시켜 관섭하는것은 무슨 이유인가?!
이런 글을 원했음. 너무 정신력을 소홀하면 안 되는데 기갤에서는 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정신력을 소홀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
정신력 부재의 본좌는 이탈리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