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덕 있잖아...지금 기억으론 45도 정도 급경사..(물론 45도까진 않되겠지만 ) 그 당시 언덕 올라가는데 나 엠사팔에이투씨 로 올라가는데 시바 시동이 꺼졌다가 켜졌다가 시바...한번은 아주 꺼지더라...브레이크 밟고 빰쁘질 존내해서 켜서 또 올라가는데 또 꺼지고 옘병...나 존내 쫄았다..뒤로 내려갈까봐 근데 올라가서 정비에 또 정비...엔진 들어내고 유수 분리기 열어보니까 다 물이더라.... 다 물이야...시바...물로 언덕 올라갔따... 존내 어이없드라... 재밌기도 했었는데...시바 언던 내려오는데도 그딴식으로 엔진이 시원치 않으니까 전차장 욕 존내 먹고 시바..나한테 왜케 지랄이여... 우리소대는 맨날 정비만 했다...젖같더라야... 근데 존내 웃낀건 정비할때 엔진 후까시 존내 주잖어~ 존내 시끄러울때 우리 왕고 옆에 있어도 엔진소리에 아무것도 안들리니까 바로 옆에서 욕 존내 하고 그랬어... 투고가 시켜서... 박 영진 병신새끼~!!! 투고랑 아주 배를 잡았네...낄낄 존내 재밌었다...그때가 그립네...시바....
a2c면 가솔린인데 가솔린에도 세퍼레이터(스트레이너)가 있나요? 디젤만 달려있는줄알았는데... 가솔린에 왜 물이차지?-_-;;;
비오는날 기름탱크로 비 존내 들어갔삼.. 나중에 부대 복귀해서 기름빼보니까 10에 6정도가 빗물...두번 놀랬다...
유수 분리기가 아니고 그냥 여과기였나보네... 님말이 맞삼..
첫훈련때 소대 이등병 한녀석이 냉각수 넣으라니깐 연료주입구에다 냉각수를 부어서 한바탕 난리쳤던 기억이... (그떄 소대 인원 9명 중 6명이 이등병이라 정신 참 없었음.)
왠지 그 물넣고 날라다니다 떨어진 엡십육 생각이 나네요
물 먹고(?) 날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멀.., 연료 관리란게 무지 어렵지.., 들어 오는 양하고 나가는 양하고 달라.., 관리하는 놈 미치지.., 바닥에는 계속 물이 차지..,
연료관이 기름에 녹아서 오그라들어 버렸지.., 그래서 연료가 엔진으로 가지를 못해서리 차가 서 버렸던 적이 있었지., 난리 났지.., 처음에는 엔진 이상이라고 엔진 들어 내고 재 시동.., 그 와중에 전차장은 욕 졸라 얻어 먹고 거의 넋이 나갔고.., 당시만 해도 새차였으니.., 그런데 잠깐 가다가 다시 푸시시.., 스톱.., 이제는 정비과장이 넋이 나가 버렸지.., 잠깐 전만 해도 전차장보고 욕 졸라 했는데.., 결국은 밤 늦은 시간에 녹아서 쭈글쭈글해진 연료관 들고 정비과장이 대대에 나타나면서 수습이 되기 시작했지..,
대대 연료관 다 뜯어 냈는데.., 대부분 상태가 안 좋았어..,
장갑차 소주컵은 자주 정비하는 편이라 소주컵에 물차서 서는 경우는 없고,, 연료치환도 가을마다 부지런히 하고... 해서 연료계통문제는 별로 없는데... 꼭~~~~!!! 차단변 잠궈놓고 기동하는경우가 있어서 서버리는 경우가 있음...
옛날 국군의 날 시가행진하다가 서울역 앞에서 한 대 퍼졌었어ㅋㅋ 뺑이 쳤었지, 16 당꼬...
혼자있고싶습니다. 모두 기갑갤에서 나가주세요. 『제길, 이게 다 알바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