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에 여러 사건사고로 몇몇 강대국 빼고 국가의 통제력이 약화된 끝에
각지서 남미 카르텔 같은 상식 외의 군벌과 거대범죄조직이 창궐하고
자연히 미소녀 킬러 같은 규격 외의 소년병도 늘어나며 점차 개판이 되는데
뭔가 대책은 내야겠는데 직접 손대기 싫은 강대국들이 읍읍밴스드 윾페어에 나온 아틀라스 같은 모 머기업에권한을 위임
결국 이 기업이 범죄조직 따위 엄두도 못 내고, 어지간한 중소국가조차 못 하는 자본력으로 고도의 대응전력을 갖추며
그 에이전트인 주인공이 트랜스휴머니즘과 첨단병기로 무장해서
난립하는 각양각색의 능력자 미소녀 킬러들을 차례차례 쓱싹쓱싹해버리는 그런 고2병 취향 SF 피카레스크 액션을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상상했다 이건 시발 어디의 테크노크라시-신디케이트 나나야 시키냐 싶어 자체중단
그냥 미소녀 킬러 소재가 병신 같아도 일일이 대응하면 피곤해요
흑흑... 저도 늑대와 향신료 비스무리한 거 쓰고 시퍼요...
아마 그건 정치학습물이 될테지만서도요.
사회주의 학습물이 되는걸로...
음 늑향하니 생각났는데 저어어언에 쓴 혁명물 안티 단편을 심화한 것도 기획서를 썼긴 써놨어요. 이건 대놓고 냉전기 CIA 같은 데서 착안한 "국가해체전문가" 주인공의 암약과 그를 막는 무력한 미소녀 탐정의 대결을 그린 자칼의 날 비스무리라 보류했지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