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D+18:00 (테러 발생 D+16:30)


오늘 디시젼은 D+1일에 도달하는 phase 6에서 종료합니다.


주식시장은 폐장한 상태로, 정부의 불개입에 5% 하락한 시점에서 방어했습니다. 아마 소폭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고비는 넘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행부 장관이 주기적으로 TV에 얼굴을 비추며 상황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는 덕에 국민 여론이 여전히 정부에 비판적이나 일부 동정적인 시선 - '그래, 무능한데 열심히라도 해야지-' 에 가까운, 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늙어가는 안행부 장관의 모습이 미증유의 테러 상황 속에서 블랙 코미디 요소로 인터넷에서 풍자되고 있습니다.


FBI는 미국인을 노린 범죄이나 이미 한국 측에서 상황을 통제하고 있어 직접 개입할 이유가 없다며 제안을 고사했습니다. 하지만 테러 용의자 특정에는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답했습니다.


테러 발생 약 14시간이 지나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철저한 진상 파악, 조사, 처벌, 보상, 영결식을 약속하며 위기상황에서의 한국인들의 단결을 강조하고, 현재까지 확정된 정보를 정리해서 국민들에게 알리며 용의자 추적과 부상자 돕기를 독려한 대통령의 담화는 현 상황치고는 훌륭한 효과를 거두었습니다만, 여전히 음모론과 언론의 추측성 보도, 음해성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압 스캔들과 이전 안행부 장관의 '더 이상 테러는 없을 것이다' 발언, 공영 방송 개입 의혹으로 정부의 신뢰도는 역대 최저치입니다.


중국과 일본도 철저한 협조를 약속한 가운데, 금번 테러의 기획자로 추정되는 모하메드 무스타파 엘반하위가 예상 못한 지점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탈출이 곤란해지자 검문소 근처에서 도주, 현장 병력이 출동하여 체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엘반하위는 일체의 증언도 거부하고 있으며, IS는 공식적으로 한국에서의 테러가 본인들의 소행임을 주장했습니다.


미국이 공식적으로 한국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마감시간은 2시 입니다.





누적 사망자 현황 :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