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그치 인생 보면 통수와 불안과 숙청의 나날이었는데요. 항상 바라보는 선생님은 날 안 봐줘, 빨갱이들은 자꾸 나 좋다고 다가와, 손 잡았던 선생님 제자는 빨갱이랑 친하다고 의심해, 탈 빨갱이하자고 다 갈아엎고 일 치뤘더니 이젠 아랫놈들이 말을 안 들어, 그거 심지어 중일전쟁 때도 칸츄롤한다 칸츄롤한다 하면서 제대로 못 해가지고 2차 국공내전 때도 숙군 사업 치르고 있었던 거 아니에요.
쯧쯧... 치스트카는 빠르고 단호하고 큼지막하게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 빨갱이들은 항일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세력 불리기에 바빴으며 심지어는 자신들의 군사기밀까지 팔아넘겼다는 게 문-제.
그냥 국공내전 때 무리하게 만주로 진격하지 말고 만만디 정신을 통한 체제 경쟁으로 이겼으면 됐는데
만주로 진격 안 하기에는 거 너무 좋은 기회였죠.
거기에 만만디하다가 농민들 다 넘어가게 생겼는데 어카남요.
Соня는 София나 Софья의 애칭형입니다. Я는 '야' 발음이 납니다.
근데 결국 그 짓하다가 내부 숙청이랑 중앙집권화 타이밍 놓치고 일본한테 쳐맞았잖아요. 그게 그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