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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이 사소한 사건사고 속에서도 중대 사건 없이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하기라도 하듯 대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폐막식 퍼레이드 도중 11명에 달하는 북한 선수단원들이 취재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뛰어드는 돌발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북한측 수행원들이 이들에게 달려들어 이들을 다시 끌고가려 하는 모습이 전세계로 생중계되며, 이 모습을 보다 못한 취재진 일부가 북한측 수행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경비 병력이 뛰어들어 북한측 선수들과 수행원들을 분리하는 모습이 전세계로 송출되었습니다.


폐막식은 해당 사건 이후에도 이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폐막식이 열린 마라카낭 축구 경기장의 통제실에 임시로 수용되어 있으며, 북한측 수행원들은 통제실 입구에서 경비병력과 대치한채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일련의 사태에 긴급히 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전 세계 언론들이 실시간으로 해당 사건에 대해 기사를 송고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으로의 망명을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마감 시간은 5시 5분입니다.


1. 브라질 측에 협조를 요청하고 상파울로의 영사를 급파한다.

2. 브라질 측에 협조를 요청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보아 브라질리아의 대사를 급파한다.

3. 북한 측과 불필요한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브라질 측에 이들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상파울로 영사관으로의 이송을 요청한다.

4. 이들의 정보가 더 필요하다. 일단은 외신을 지켜보며 사태를 관망한다.

5.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측과 접촉을 취한다.

6.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