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맞수(Forever VERSUS)
로얄크루져(211.169)
2006-03-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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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입장에서는 천행이었죠 뭐... 중전차가 아니라 자국군대도 보유한 것과 비슷한 성능의 전차였으니까.. 아니었으면.. 한반도 지형의 특성상 좀더 심한 고생을 했었을껄요..
저중에 타라면 당근 T-34 !
한반도는 산지가 많은 지형이라.. 기갑병력의 경우 집결시켜 놓기도 힘들고.. 이동은 더더욱 힘들다더군요. 그래서 적당한 분산 병력을 통한 각개전투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이차대전이나 독소전쟁 당사의 드넓은 평원에서의 전투와는 좀 양상이 많이 다르죠. 그래서.. 한국군의 전통적인 주력은 기계화 사단이 아니라.. 기갑 여단이었다.. 라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실제로한반도 지형내에서.. 기갑사단은 고사하고 기계화 보병 사단 하나 전개해 작전 할 곳도 많지 안으니까요.
기계화 사단에서도 사단은 지원임무가 주력이고 여단전투팀을 만들어서 싸우지. 보병 연대장하고 기계화 보병 여단장하고는 굴리는 병력의 규모가 엄청 차이나. 고로 말똥3개인놈도 똑똑한 놈으로 뽑아야지.
셔먼.. 한국전에서 T-34한테 조낸 얻어터지지 않았나요? 그래서 급히 배치시킨게 퍼싱 전차라 들었는데..
전차전은 거의 없었어. 초기 낙동강에 급거 투입된 일본 주둔 경전차 채피 몇 대가 조우전에서 파괴 당했는거 뿐이야.., 그것도 지형 숙지가 안된 상태가 주 원인이야.., 이후 미군 전차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퍼싱보다는 셔먼이 더 나았다는 말이 있어. 퍼싱은 한국전 이후 도태 대상이었지.., 패튼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나올 시기였지..,
미군 전차의 가장 큰 적이 바로 지뢰였어. 거의 천대 가까운 전차가 지뢰에 피해를 입었지.., 물론 완파를 말하는 것은 아냐.., 대부분 수리가 되었으니.., 그 이후 미군은 장애물 개척 장비에 중점을 두었어. 한미 훈련 사진을 봐도.., 미군 전차는 지뢰 제거로라를 달고 나오고 하지.., 주한미군 전차 수보다도 통로 개척 전차및 장비가 더 많았지..,
평양 입성 부대가 한국군인거 같애?? 천만에 미군이야.., 당시 백선엽의 1사단은 미8군 배속사단이었어. 미1기병 사단의 전차를 지원도 받았고 미군 수송도 지원 받았고 미군 배속으로 입성한거야.., 미8군이 한국군을 앞에 세우고 입성한거지..,
전현직 주한미군 사령관이 백선엽씨를 극찬하지?? 다 이유가 있다는거지.., 머.., 그렇다고 뱍선엽씨 회고록 전부를 부정하는 것은 아냐.., 없이 살다 보니 구라도 좀 칠 수 있지.., 교육 목적 상.., 헌데 사실은 그러하다는거지..,
미군 특임부대가 어떻게 기동했는지 그거나 알아 봐라.., 거의 미친 놈들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무모할 정도의 초고속 돌파전을 했다.
혼자있고싶습니다. 모두 기갑갤에서 나가주세요. 『제길, 이게 다 알바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