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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자갑, 경번갑을 주로 사용하고 두정갑 같은 물건이 아직 없는 곳에 두정갑을 툭하고 떨궈주면 좋다고 사용할까

두정갑이 관리/유지보수, 방호측면에서는 더 뛰어나기야 하겠지만 통풍 문제도 있고 거기에 유연성 쪽에서는 아무래도 사슬로 이은 앞 두 종에게 밀릴 것 같고

그래서 유럽에선 두정갑류가 쇄자갑 위에 몸통만 가려주는 보조적인 역할만 한 건가 싶음

실제로 근접전투는 민첩함을 요구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유연성이 있는 물건을 선호했을 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