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치열한 전투들하곤 거리가멀수도있을듯
마블 해본애들은 알겠지만 우라 돌격하면 전투는 금방 끝나고 피해도 양측이 각 1000명이면 한쪽은 전멸에가깝고 이긴쪽도 300-600명씩죽는데
중세전투들보면 각 5000명씩 싸우면
한쪽은 100-300
진쪽은 500-600 정도 사상자나오드라
이거보면 중세전투는 무슨 영화속 전투마냥 닥돌이아니라
생각보다 존나 찔끔찔끔 몸사리면서 싸운거같다
하긴 내가병사라도 졸라 거리두고 한번 휘두루고 도망가고 그랬을듯ㅋㅋ
ㅇㅈ?
- dc official App
봉건주의 유럽의 영주들에게 있어 징집병과 기사는 곧 자기 영지의 생산력과 치안,행정력과 동일하므로 올인해서 자기 자산이 갈려나가는 전투를 당연히 싫어했음. 실제로 적당히 체면만 세워주고 한쪽이 후퇴하는 식의 전투를 많이 했다고 함. 서로서로 자기 자산 갈아가며 남(왕,공작 등)의 전쟁 하기 싫어하는건 이기는 쪽이나 지는 쪽이나 다 똑같으니까.
애초에 징집병이 졸라 적었던거 아님? 난 농노 징집안해서 보병이 존나 적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병 그렇게 적지도 않음. 14세기 이후에는 주로 용병들 데려다가 썼지만 그 이전에도 기병으로 싸우기에는 돈이 부족한 전문군인들이 있었음
돌격은 맞는데 어지간히 서로 빡친게 아니면 이러이러하게 어디어디서 싸우자 하고 다 정해놓고 싸움 보통 전멸이 목표러기보다는 오히려 포로 잡는게 목표인 경우가 많았음
원래 쌈하다 좆됬다 싶으면 튀는게 중세지 뭐.
중세가 수백년인데 특정하기엔 너무 넓잔수 아조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