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본측의 평가로도 일본 전통적인 갑옷보다는 방어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 걸로 아는데
이게 보편화되지 못한 이유가 뭐야?
기술력???
오다 노부나가가 이 남만갑 덕에 총에 맞고도 살아났자나? 이 정도면 남만갑 좋은 걸 몰라뵈서 보편화되지 못한 거 같진 않은데...
당시 일본측의 평가로도 일본 전통적인 갑옷보다는 방어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 걸로 아는데
이게 보편화되지 못한 이유가 뭐야?
기술력???
오다 노부나가가 이 남만갑 덕에 총에 맞고도 살아났자나? 이 정도면 남만갑 좋은 걸 몰라뵈서 보편화되지 못한 거 같진 않은데...
너 말투 조심해라 그놈 떠오른다. 머스킷하고 갑옷이 군비 경쟁하는 시절이고 좋고 나쁘고 간에 막 인프라 돌입했는데 구입할거면 무기 먼저 구입하고 여유있는 사람에게 사주던가 하지. 화승총 한자루도 은이 얼마나 드는데 직접 생산도 나중에나 겨우 하는거고 갑옷도 직접 만들지 않고 수입하면 돈 깨지는데 좋건 안좋건 돈이 문제야
그리고 상비군 체제 아닌 이상 장구류는 개인 구비이던 시대인데 뭐가 보편화야 비싸면 못사는거지
판갑이 아니라 판금갑 , 그리고 장비는 개인부담이니까 돈때문에
말투보소ㅋㅋㅋ
의외로 군인들은 보수적이라 실전에서 입증된거 아니면 꺼리는 경향도 좀 있지
전근대는 어떤 나라든 간에 기본적으로 폐쇄적임. 그래서 엄청 유용하다고 판단되지 않는 이상 외부 문물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잘 없음. 한중일 모두 조총을 빨리 받아들인 건 외부 문물이긴 하지만 화약무기라는 속성이 익숙한데다 그 위력이 기존 문물에 비해 엄청 유용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임. 근데 서양식 판갑이 그러지 못한 건
일단 서양갑옷이 아무리 일본갑옷보다 강하다고 해도 그걸 쓰는 건 일본인이고 사용하는 곳도 일본, 잘 쳐줘야 동양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걸 감안해야함. 일본갑옷도 서양보다 경무장인 동양 기준에서는 상당한 중무장인걸 생각하셈.
동양 기준에서는 기존 일본 갑옷으로도 막을 거 다 막는데다가 그 총알 막는 거도 방탄복마냥 다 막아내는 것도 아니니 서양갑옷이 과무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