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짐


초기 철기이후 유물들



소개 순서는 지난 1편처럼 한민족 관련 유물부터 다루고 비교해 볼만한 다른 지역 유물 순으로 소개.

이 외에도 더 많은 유물이 있긴 한데, 내 러시아어 실력이 부족해 더 많은 자료를 찾는건 무리다. 내 자료들은 국내 발간된 책들이나 보고서, 구글검색으로 찾은 러시아 자료들이다.

꼬우면 러시아어 공부해서 더 찾아와라. 칭찬해준다ㅋㅋㅋ


그리고 초기철기 유적에서도 뼈로 만든것들도 계속 나오는데 생긴게 그게 그거라 걍 철이랑 가죽으로 된 것들만 올린다 ㅋ



다호리 출토품.

연결공을 모서리 부분만 4곳 뚫은 형태.

가죽에 검은색 옻칠됨. 같이 출토된 5점은 오그라든 상태로 출토되어 1점만 형태파악가능.

2세기 추정


출처: 국립중앙박물관(2008)



미사리 출토품

미사리 유적 백제시기(3세기) 집터에서 발굴 철제.



출처: 숭실대학교박물관‧미사리선사유적발굴조사단(1994)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 출토품
제사유적에서 출토됨. 재액을 막는 용도로 묻은듯, 6세기 무렵 묻힌듯 한데, 갑옷 유물 자체는 그것보다 훨씬 이전시기 것으로 추측됨. 오래된 갑옷은 재액을 막는다고 믿은듯 싶음(미사리유적 집터에서 출토된 찰갑편도 이런 벽사용도로 묻은거 아닌가 싶음) 참고로 같은 유적에서 돌을 깎아만든 판갑모형도 나옴.

출처: 국립전주박물관, (1998)

아무르강유역~연해주 지역(읍루-물길)
읍루로 비정되는 초기철기 문화들은 아무르강 유역~삼강평원 부근으로 추정됨. 다만 좀더 후대인 기원전 2~3세기 무렵부터는 연해주 부근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추정.

폴체유적 출토품들 폴체문화(Польцевскaя культура) 유적지인데 다층 유적이라 자세한건 패스. 대충기원전 3~ 기원후3세기 라고 보면될듯.
여러점 나왔는데 찾기 귀찮고 데이터 아끼라고 몇개만 올린다. 어차피 구조자체는 거기서 거기임ㅋ


출처: 강인욱(2008)




몇년전 현장에서 일하다 굴러다니는 철띠 폭이 30mm정도 되길래 추정재현품(레플리카) 만듬.

재료비는 철띠 버려진거 0원+친환경페인트값이랑 +드릴비트(드릴날), +그라인더값 +전기요금+ 가죽원단값 다합쳐 대충 15만원 안짝으로 들었다. 근데 페인트값이랑 가죽원단값은 전에 만들고 남은거 쓴거라 실제로 더 적게든거로 봐야됨


쉬는시간에 11mm단위로 조금씩 잘라두었다 퇴근할때 가져와서 집에서 드릴로 구멍뚫어 놓고 나중에 그라인더로 모서리 치고 다듬고 칠 해서 끈으로 엮어만듬.

개인적으론 앞보단 뒷태나 옆태가 더 예쁜거 같다. 나중에 초기철기 복식 만들면 같이 입고 다시 찍어봐야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