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큰 창인건 똑같나
[일반/갑옷] 사리사보다 파이크가 더 세냐
익명(14.34)
2020-03-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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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재질로 형태적으로만 달리 만든다면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케도니아인이 파이크를 보면 [외국에서 사용하는 사리사] 할 것이고, 중세유럽인이 사리사를 보면 [어느 나라에선가 사용하는 파이크]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다만 시대차이(사리사는 청동기, 파이크는 제철기술이 발달된 철기)를 고려하면 철기쪽인 파이크가 더 강합니다?
그 시절 그리스 창, 칼 심지어 돌팔매질 할때도 쇠따구 썼어;; 청동기는 그보다 훨씬 전인 트로이때구만;;
제철능력이 청동기/철기 과도기인 마케도니아와, 철 만드는 기술이 발전한 시대의 철기 기술력 차이(짧게 잡아도 1500년)를 생각하면 당연히 파이크가 쎌껍니다?
그리고 청동기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청동기/철기 과도기라는 느낌보다는) [이른청동기시대]로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었습니다만, 광석에서 철을 뽑아낼 만큼의 기술에 도달한 이후로도 청동기는 상당기간 사용되었습니다. 마케도니아 또한 청동제 무기와 갑옷 유물이 발견되는바, 청동기/철기 혼용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시대차이에서 이야기 하고자 했던 바는, 청동/철기 혼용 시절의 철기는 그 품질이 낮아 청동기보다 우수한 수준이라고 할 수 없는 철 입니다. (물론 이른 청동기시대의 청동과 청동/철기 혼용 시대의 청동의 품질 차이도 파고 들어가면 TMI)
사리사랑 파이크랑은 운용 목적 방법 완전히 같다. 뭐가 더 쎄냐의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파이크가 후대물건이니 더 낫겠지
파이크 때의 갑옷이 훨씬 발달해서 스위스 파이크부대랑 마케도니아 사리사부대가 싸우면 전자가 이길 듯
글라디우스로 배때지 쑤시는게 아프냐 아님 사시미로 배때지 쑤시는게 아프냐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