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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거 흉갑. 보면 팔은 사슬갑옷이고 흉갑만 서유럽식 플레이트임.


팔다리 전신 판금은 활쏘고 그러기 불편해서 안쓴건가... 총이 주역으로 떠오른 걸로 그랬다기엔 서유럽은 끈덕지게 퀴레시어 이딴거 찍어낼 때라. 오스만 애들이 문물 접할 능력이 딸린 것도 아니고 기술이 딸린 것도 아니고 돈이 딸린 것도 아닌데 갑옷 최종진화형이라는 플레이트 아머 써먹은 경우가 드물어서 끼적여 봄.


물론 이거랑 별개로 오스만군 용병처럼 활동한 기독교 보조병들 중에 중기병들은 판금 입고 싸웠다고 아예 기록되어 있다네. 얘네도 판금 쎈건 알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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