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드니의 프리마투스(Primat de Saint-Denis), 헝가리의 앤드류(Andrew of Hungary), 클레리쿠스 파리시엔시스(Clericus Parisiensis) 등의 기록에 묘사된 1266년 베네벤토 전투의 기병전:
큰 칼(great slashing swords / long swords)을 들고 철판 갑옷을 입고 말을 탄 독일인들이 강하고 단단한 밀집 방진을 이룬 채 프랑스군 진형으로 파고들었다.
칼질이 통하지 않는 단단한 갑옷 때문에 프랑스 기사들은 곤경에 처했다.
그러나 독일인들이 큰 칼을 휘두르기 위해 팔을 들어올릴 때마다 겨드랑이의 약점이 드러났고,
이 사실을 눈치챈 샤를 당주, 또는 어떤 관찰력 있는 기사들이 '칼끝을 사용해!(a l'estoc) 그걸로 저놈들을 찔러!' 라고 외쳤다.
곧 프랑스의 짧고 뾰족한 검(espées / enses / daggers)을 사용한 반격에 많은 독일군이 무력화되었다.
프랑스군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오크셧 타입 14 아밍소드
12-13세기의 그레이트소드
게르만 야만족들은 프랑스 기사들하고 붙으면 맨날 지네
치비타테-부빈-베네벤토
철판 갑옷이면 초기 트랜지셔널 아머 말하는거임?
ㅇㅇ 13세기 후반에 유행한 사슬갑옷+코트오브플레이트 흉갑에 모건바이블에 묘사된 판금 정강이받이 정도가 추가된 모습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