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부순절도 확대한거.
저 겉옷같은 쾌자안에 풍성해보이게 겹쳐입은게 직령임.
실제 일반병들도 쾌자나 답호 전복안에 직령 다 착용했고 직령이 들어가야 이쁜핏이 나오는데 옛날 포졸복들은 저 직령을 생략하고 흰색 짧은 저고리만 입혀서 웨이터마냥 똥핏이 나오는거임
나중에는 구군복에 들어가는 동달이도 입히는데 이걸로 기병들은 소매도 색깔별로 나눠서 제대구분하기도했고
군복에서도 중요한 옷인데 항상 이게 생략되더라구. 지금군복으로 생각하면 소매없는 조끼형 야상만 입히고 속에는 활동복입혀서 나오는거나 똑같은거임 ㅋㅋ

오른쪽이 구식 조선군인데 군기 다빠진 조선말인데도 직령같은거 갖춰입는 애들은 갖춰입었음
그냥 사극 만드는 새끼들이 어떻게 하면 멋있게 보일지 연구를 안함.
약간 조선군하면좀 약해보이고 찐따같아보여야한다는 선입견갖고 하는거같음
조선 = 무조건 검소해야 하고 담백해야 하고 여백의 미가 어쩌고저쩌고.. 거의 강박관념이 느껴질 정도
현실은 포졸복 그려놓은 거 보면 노란색 하늘색 아주 원색 존나 써댔는데 써먹을 생각을 안함. 이러니 조선 구마사때 쳐맞았지.
엑박 떠서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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