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으로 구분하지 갑옷위에 다 천 덕지덕지 두르고 다녔자나 그리고 왠만하면 깃발밑에 어차피 모이니까
익명(125.141)2021-04-14 13:14
답글
설악산(semifalse32)2021-04-14 13:18
그래서 기습/야습 걸리면 지들끼리 피아식별 못하고 들이받다 좇망하는 케이스가 왕왕 생겼음
익명(210.90)2021-04-14 13:26
어차피 싸울때 양옆이랑 뒤는 자기 분대원일텐데
익명(49.168)2021-04-14 16:27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고 조선은 장표로 소속을 구분함. 세종 시기엔 종류별로 색상,형태,그림,착용 부위가 다 달랐다가 문종 시기엔 색상만 차이를 두고 형태와 착용부위를 통일 시키고 그림은 빼버림. 그외에도 강무를 할 때나, 명으로 가는 사신들 호위병들까지 다 장표를 규정해놨는데 이것도 나중가면 병사들이 장표 잘 안차고 다닌단 기록이 나오긴 함.
익명(1.231)2021-04-14 20:02
임진왜란 때는 육군이나 수군이 장표를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는데, 의병들의 경우는 장표를 사용했다고 조경남이 난중잡록에 기록함. 호,표,웅,골 같은 맹수들 이름을 장표에 쓰거나 의병이라고 '의'자 같은걸 장표에 적어서 구분하고 그랬음. 사로병진 작전 때도 서로군이 장표를 사용했는데 명군이 만든 장표를 조선군은 등에, 명나라 군은 가슴에 달았다고 함.
특정가문이나 영주 문양이 그려진 서코트를 걸치거나 그랬겠지..
문장으로 구분하지 갑옷위에 다 천 덕지덕지 두르고 다녔자나 그리고 왠만하면 깃발밑에 어차피 모이니까
그래서 기습/야습 걸리면 지들끼리 피아식별 못하고 들이받다 좇망하는 케이스가 왕왕 생겼음
어차피 싸울때 양옆이랑 뒤는 자기 분대원일텐데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고 조선은 장표로 소속을 구분함. 세종 시기엔 종류별로 색상,형태,그림,착용 부위가 다 달랐다가 문종 시기엔 색상만 차이를 두고 형태와 착용부위를 통일 시키고 그림은 빼버림. 그외에도 강무를 할 때나, 명으로 가는 사신들 호위병들까지 다 장표를 규정해놨는데 이것도 나중가면 병사들이 장표 잘 안차고 다닌단 기록이 나오긴 함.
임진왜란 때는 육군이나 수군이 장표를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는데, 의병들의 경우는 장표를 사용했다고 조경남이 난중잡록에 기록함. 호,표,웅,골 같은 맹수들 이름을 장표에 쓰거나 의병이라고 '의'자 같은걸 장표에 적어서 구분하고 그랬음. 사로병진 작전 때도 서로군이 장표를 사용했는데 명군이 만든 장표를 조선군은 등에, 명나라 군은 가슴에 달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