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완성을 위해서 개뻘짓 하고있는 고양이야, 저렇게 많아보여도 갑찰을 만들면 131개 밖에 안되지 잘해야 몸통쪽 3줄 나오는 양이야, 내가 씹돼지라 48본도매로 해야 되기 때문
(광명의 빔!!!매우 힘찬 기분!)
전에 올렸던거가 뜬금으로 추천 숫자가 많아서 씀, 일단 내가 만들고 있는 갑옷은 무로마치-전국시대 이 사이의 어딘가 쯤이야, 현실적 타협을 ㅈㄴ게 많이 했지, 그중 하나가
이 가죽이야, 일단 이 가죽은 생가죽 계열이야, 구할라면 구할수있어, 저건 검도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있어, 옻칠 또는 카슈칠 생가죽 코등이지
일단 이놈인데 이놈들은 ㅈㄴ게 단단함, 플라스틱 같아 즉 뭐다? 가공이 빡시다, 물론 물에 푹 담궈서 하면되는데, 공방 따위 없는 집구석에서 할려면 그냥 공예용 통가죽(베지터블)로 타협해야지
(그저께 산 27평 짜리 2.0mm 베지터블 통가죽)
또한 칠도 문제야, 옻칠은 전용 건조장이 필요해, 당연히 집에 없으니 카슈로 해야지, 아마 내가 죽는다면 납이나 테라핀유 중독으로 죽을듯.
무튼 이런저런 현실적인 타협을 해서 재료를 마련하면 그 다음은 방식이야.
육x맨 : 요리를 할때는 그 나라의 언어로 된 것을 찾아라
그레서 짜잔, 그 나라의 언어로 된것들을 좀 샀지, 일본이 나름 괜찮은게 덕후의 나라 라서 이런게 좀 잘 되어 있어
바로 이런식으로 엮는 방법이라든가 하는걸로, 이책들은 지인분이 추천해준것이고 그외 여러 고마우신 분들이
찍어서 보내주기도 해, 그분들껄 넙죽넙죽 받아서 현실타협하고 만들고 있지, 시행착오도 많아 이미 32평 가죽 절반을 버리기도 했고 다시 만들어야 할 수도 있어.
여튼 길게 썻는데 20k 다음에는 도다이 완성되면 보자구
지금 전에 만들었던거 안쪽 천 다 뜯어내서 다시 해야되서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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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 ㄷㄷ 퀄리티가 엄청난 노력에서 나온거였군여 - dc App
오매.. 장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