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서금을 막론하고 자동화생산시설이 없던 과거에는 현대 처럼 생산성이 좋지 않은건 당연했음.
지금 처럼 멀티캠이 유행한다 하면 죄다 멀티캠 쳐입고 몰리와 플레이트 케리어가 유행이면 바꾸라 빼에엑이 아니라는 말, 특히 갑옷은 더 그랬음, 갑이라는 것이 지갑, 피갑, 철갑이 주인데 여기서 생산성이 좋은건 지갑과 철갑이지 피갑은 아니였음, 왜? 옛날은 요즘 처럼 도축 하지 못하거든, 특히 가죽은 생필품 이기도 했음 사진에 있는 요로이를 만든다면 보통 한마리의 소가 들어감ㅋㅋ
이렇기에 가죽이 귀한곳은 종이로 때우기도 했고 종이는 뭐...과거시험 등등 보면 수거해서 썻고 종이도 일종의 전략물자로 취급 할 정도 였음.
밑에 찰갑이 두정갑 보다상위라고 하는건 안맞는 말임, 류성룡이 찰갑을 입었다고 도원수 권율이나 삼도수군통제사가 찰갑을 입음?
그리고 가격적인 측면이나 두정갑이 찰갑보다 비싸면 비쌋지 싸지도 않음, 두정갑 외피를 면직이 아니라 견직으로 하고 그 견직에 자수를 넣고 하면 찰갑보다 비싸진건 한순간임,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두정 즉 황동만 해도 많이 들어감
그렇다면 누구는 찰갑을 썻다는건?
뭐긴뭐야 아버지 할아버지 때부터 대대손손 물려받은 갑옷이나 아니면 본인 취향대로 오더 넣었다 라고 보면됨
막짤은 유성룡 찰갑(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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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고 본다. 재료도 재료이고 가죽도 귀했음.
첨언으로 찰갑 이야기하는데 왜 가죽 이야기가 나오냐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찰갑의 대부분은 가죽으로 된 피찰갑이였기 때문. 가죽과 종이에 옻칠을 하여 경화하면 쇠 만큼은 아니지만 그만큼 튼튼해지기도 하겠거니와, 철찰갑이면 상식적으로 기병이 아닌 이상 산악지역에서 입고 뛰면서 싸울 수 있겠냐인것임. 그럴바에 다른 무구류를 더 만드는게 효율적일거고.
과거 사람들도 멍청이가 아님. 분명 그렇게 한 이유가 있는데, 지금시대 기준으로 잣대질을 하면 무엇이든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아 근데...철 찰갑도 있긴한데 이게 화려하냐? 그건도 좀 아님ㅋㅋ 글고 요즘 가죽갑에 깊은 회의감이 듬 - dc App
내가 만약 그 시대 보병이었으면 대동맥 지나는 부분이랑 주요 장기부분만 방어력이 좀 약하더라도 베기 정도는 그래도 막을만 한 가벼운거 입고 더 견고한 방어 원하면 방패를 들래.. 맨몸으로 등산하는 것도 빡쎄구만 말도 없는데 철갑은 무슨..
'내가 만약 그시대에 뭐였다면'같은 접근도 광장히 위험하다고 본다. 우리는 그 시대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지도 못했고, 그저 누군가 연구한 논문과 옛 기록으로만 본거기 때문에 실상은 아무도 모르는거다.
기록보면 철갑이 기본이었던거같은데 다만 정부차원에서 보급을 못한거지
소가죽 귀해서 돼지가죽도 많이 썼다고 함.. 거기다 가죽이라고 해서 아무 부위나 쓰지는 않았을꺼 아냐?? 지갑이나 갬비슨에 비하면 생산성이 좋지는 않았을거라 봄..
멧돼지 가죽이 기본이고 소가죽도 쓰였는데 소 도축금지땜에 많이는 못썼다카더라
가죽이 생각보다 귀했다는건 첨 알았네. 철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니
지금 처럼 공장제 가축과 대량육류소비가 없던 시절에는 가죽은 오히려 귀한 편이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