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유물은 철엄심갑이 아닌 엄심지갑이라고 함)
(+고려대 박물관 및 육군사관학교의 기록에서 철,면직,무명으로 된 흉갑이라 함)
엄심갑 掩心甲 자체가 아무런 삽화 없이 가슴을 가리는 갑옷으로 설명되어서 몸 전체를 둘러싼 갑옷과 구분되는 건 확실한데 형태마저 확신하긴 어려움
지갑도 종이로 만드는 과정도 자세히 나와있고 많이 썻다는것도 기록되있지만 종이 특성상 옻칠해도 썩는바람에 유물이 많지않음
근데 저 유물은 종이로 만든 갑옷에 엄심갑의 설명에 알맞는 가슴만을 가리는 조끼형태의 갑옷임
하지만 이런다고 두 표현이 다르게 기록될때가 있는탓에 엄심갑=지갑 이라고 단언하기도 어려움
이런건 뭐 다른 유물이나 사료가 발견될때까진 비전문가로서 어떤 논쟁도 무의미한거 아닌가 싶음
저것과 같은 형태의 유물이 고려대 박물관과 육군사관학교에 있다는데 두 곳다 철제 갑옷으로 표기함 지갑으로 단정짓긴 어려울듯
엇 난 저 철제라고 표시한 부분이 단순 철제리벳 말한건줄 알았는데 ..; - dc App
+ 가운데 경첩부분 - dc App
검색해보니 안에 철판이 들어있구나 ㅋㅋ 첨알앗다 - dc App
저 유물이 지금까지 발견된게 단 두개 있다는데 두곳다 철판을 언급하는거 보면 지갑은 아닌거같음..
박가영의 조선시대의 갑주 논문에서 본래 조선초 지갑은 찰갑 형태의 갑옷이었다 제작 방법이 실전되고, 연산군 때 엄심갑 형태의 지갑으로 복원, 그 후 엄심갑과 지갑 명칭이 섞어쓰다가 엄심갑=지갑 형태로 개념이 합쳐졌다고 써있음.
또한 엄심갑 위에 허리띠를 맸다는 기록으로 특정 부위만 보호하는 파츠가 아닌 아예 독립적인 갑옷이라고 명시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