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중무장을 했지만 겨울에 상당히 추울거같은 복장을 하던 전성기때에 비해 뒤로 갈수록 갑옷은 그냥 생략하는 수준이지만 의복은 아주 머리 아래는 죄다 꽁꽁싸매버림
갑옷이야 뭐 후기로 갈수록 제국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하니 갑옷 살 돈도 없어졌으려니 하지만 의복의 변화는 어쩌다 일어난 일인지 궁금해지더라.
기후변화가 있던건가, 아니면 이민족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바지 등을 입으며 긴팔 긴바지로 살게된건가, 그것도 아니면 원래 있던 옷들인데 내가 그동안 못본것들인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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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에 오토랑 전쟁한 카이키나가 알프스 이북에서처럼 바지입었다고 본토시민들한테 까였단 기록 있어서 군바리패션으론 꽤 일찍 유행한듯. 아담클리시랑 트라야누스 원주 봐도 반바지 비스무리한거 입은 애들 많고, 북방전선이랑 동방전선 적들 다 바지 입어서. 어느 책에선 중세 hose 원류를 페르시아로 보더라
민간에선 군바리들이 먼저 입고 뒤늦게 유행한 걸로 보이는데 개인 호불호가 엄청 갈렸던 거 같음. 세베루스는 바지 좋아했다는데 훨씬 이후 호노리우스는 바지 금지한 기록도 있고 해서
무령왕 이야기가 생각나는 스토리구만. 아무튼 군인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실용적이니까 누가 뭐라하건 씹고 입었던거겠지. 그래도 팔뚝 드러내고 다니던 애들이 몸을 저렇게 싸맨걸 보면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 궁금했음. - dc App
지중해 쪽은 따시니까 로마든 그리스든 튜닉만 입었는데 북 쪽으로 원정 갈 수록 추워지고 하니까 현장에서는 바지도 입고 털가죽도 걸치고 그랬슴.. 난 그거 보다 더 신기한게 하이랜더들 킬트 입고 다녔던거임.. 스코틀랜드도 온대기후던가?? 안춥나??
거기다 3세기쯤부터 기후변화가 있던게 영향이 있을거임
아틸라 시절에 소빙기가 왔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