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라스트킹덤이랑 바이킹보고
궁금한거 몇개생겼음
1. 영화나 미드보면 칼로 슥슥베면 한방에 죽어나가던데
체인메일같은걸 입어도
칼로 한방에 베면 칼이 갑옷을 뚫을수 있나?
못뚫을거같은데 영화라서 그렇게 나오는건가
2. 바이킹이랑 잉글랜드 사람들 싸우는 미드보면
전쟁할때 숫자가 생각보다 적더라고
30~50명 되는 숫자끼리 모여서 전쟁하더라고
이게 드라마라서 이렇게 적은건지
실제로도 적었는지 궁금함
삼국지나 우리나라 역사만 봐도 그정도로 소규모는 아닌거같은데
최소 몇천은 되야하지 않나?
미드나 영화보면 진짜 많아야 1~2천이더라고
3. 잉글랜드놈들이나 바이킹이나 활을 왜케 안쓰는지 궁금함
죄다 칼이나 도끼들고 싸우고
활 비중은 엄청 적던데
활만 잘써도 다 쓸어버릴거같던데
영화라서 그런지 궁금함
4. 협상할때는 왜 안건드리노?
협상하러 왕이 바이킹 진지에 병사 조금데리고 들어가도
말싸움 존나하고 죽일듯이 싸우다가도
돌아가라고 보내주던데
그냥 안하무인으로 그때 잡아서 족쳐도 되는부분아님?
바이킹도 명예때문에 그런건 지키는건가
5. 솔직히 걔네들 보면서
조선시대 군사들이 더 잘싸우겟다 이생각 들었음
유치한질문인데
만약 그때
조선이 옆나라에 붙어있었다면
조선이 다 쓸어먹었지 않았을까?
1은 잘 모르겠고 2 유럽은 굉장히 많은 나라가 있었고 밀이 주식이라 인구가 그리 많지 않았음 유럽이 산업혁명 이후에도 인도 중국 인구를 못따라잡았으니까 그러니 저때 1만이면 어마어마한 대군이라 취급 받았음 아시아는 쌀이 주식이라 인구가 풍부했고
3 유럽은 활을 쓰긴했지만 아시아 만큼 발전하지 않았음 석궁이 더 많이 발전함 4 굳이 그럴 이유가 없음 왕죽이면 그 나라의 백성 전체가 일어날텐데 그나라 사는 사람 다 죽일거 아니면 그럴 이유 없음 명예 문제도 있고
5 애초에 시대 상황이 다름 내가 저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바이킹이면 아마1100년대 일텐데 조선이랑 문명 상황이 얼마나 차이나는데 조선이 있으면 화포로 다 쓸어버리지 가정이 말이 안됨 애초에 중세면 아시아가 유럽보다 훨씬 잘살던 시대임
갑옷 뚫는건 창작물적 과장 맞음 활은 화살 관리 때문에 돈이 좀 들어가 궁수 키우는데도 기간이랑 돈 좀 들어가고 근데 안전 문제 때문에 궁수를 배제했을 수도 있음 협상할 때 죽이면 이제 걔랑은 협상할 놈 사라짐 엘리전 갈 거 아니면 그런거 하는 거 아니고 해도 명분 없이 하면 코올로 다굴 쳐맞기 딱 좋아
화기 있는데에 검방이 가면 검방이 죽는게 정상 단 조선이 어느 때냐에 따라 결과가 다름 세도정치기나 대기근 시기면 조선이 털리기 좋고 그때 아니면 바이킹은 조선이 여진족 다루듯이 죽어 병력수 몇천은 유력세력이나 가능한 거 보급은 공짜가 아님 무엇보다도 엑스트라 몸값이 공짜가 아니니까 드라마는 일정수 병력 넘기기 힘듬
1. 체중 실어서 찌르기는 몰라도 베기 정도는 갬비슨으로도 방어는 가능하긴 함.. 대신 도끼로 찍으면 생존 보장 안 됨.. 2. 유럽 인구가 많지도 않고 로마 때 처럼 대규모로 병력 일으킬만한 행정력도 안되니 소규모 국지전 위주로 갈 수 밖에 없슴.. 3. "마, 상남자는 그딴거 안쓴다" ←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이런 인식이 있긴 했슴..
4. 아니 굳이 왜?? 리스크가 더 큰데.. 5. 화약 발명되기 전이랑 화포 한 창 쓰이던 때랑 시대 차이가 얼만데 왜 비교를 하나?!
4는 그랬다간 외교가 씹창남. 단순히 그 국가뿐만 아니라 자신과 동맹관계인 집단과도 사이가 나빠질수 있음.
4는 문화나 종교 다르면 실제로 일어남 파워밸런스가 망가져도 일어나고 - dc App
애초에 쟤들 저시대때 우리나라가 조선이 아니였다 게이야
아무리 법없이 사는 고대라고 해도 최소한의 룰도 안지키고 지 좇대로 구는 놈은 오래 못 삼
1. 사자심왕 리처드마냥 존나 세기로 유명한 사람은 그런 기록이 있긴 함. 일반적으론 안 됨
2. 당시 브리튼 섬 인구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까지 다 합쳐도 200만 남짓인데 이마저도 통일된 게 아니라 여러 소국들로 쪼개진 상황임. 시간적 차이는 제법 나지만 한국사의 상고시대(고백신 삼국 말고 옥저 동예 삼한, 그리고 한사군 등 온갖 짜잘한 세력들 많던 시기)랑 비슷한 분위기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