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각 잡고 고증해서 갑옷, 소품들을 많이 만들어두면 처음에는 많은 비용이 들지 모르더라도 계속 쓸 수 있어서 좋을거 같은데 왜 안그러는걸끼? 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갑찰없는 두정갑이라도 밑에 두정갑처럼 보다 실감나게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투구 드림을 여미는 것 처럼 기존에 있는 것을 약간만 개조하거나 밑에 있는 포백대 같이 별로 돈 안들이고 재현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은거 같고..


또, 방송국의 자본력과 이름값으로 일반 개인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학자들이든 아마추어 재현가들이든 많은 자문가들도 섭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극 제작비용에서 소품에 돌아가는 부분이 부족한걸까? 아니면 연출상의 이유나 흥행과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투자를 안하는건가?


내부 사정을 모르니 무턱대고 까기도 좀 그렇고 그냥 볼때마다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