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비잔티움 군대의 가장 일반적인 무장중 하나인 카바디온은 무더운 그리스와 아나톨리아의 기후에 알맞게 팔을 노출시킬 수 있는 개구부를 가졌다는점을 빼면 서방의 갬비슨과 거의 동일한 형태의 갑옷이다.
카바디온이라는 그리스어 자체는 긴 형태의 소매옷을 말한다.
하지만 콘스탄티노스 7세의 기록과 비잔티움의 서사시중 유일하게 기록이 남은 디오게네스 아크리테스에서 설명하길
천으로된 가벼운 갑옷이고 병사들이 오랜 시간 행군을 하기 용이하며 커다란 방패로 무장한 보병대에겐 사슬갑옷보다 좋은 선택지였다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epilōrikion 에피리키온이라는 누비 갑옷도 사용되었다고하는데 이는 흉갑위에 착용하는 짧은 형태의 천갑옷이었다
아 저게 더울 때만 팔을 꺼내고 춥거나 싸울땐 긴팔로 입는 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