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 전작 '명량'에 비해 매우 진일보 한 모습. 도깨비갑찰, 막장 체결법 찰갑소품 버리고 두정갑으로 만듬
다만 아쉬운점은 두정의 배치 간격,모습이 너무 촘촘해서 약간 청나라느낌이 나긴 하지만 저런 배치도 있으니.. 넘어가고 (내부 갑찰없는 두정갑 유물이였는데 임진왜란 시기인건 모르겠음) 더 신경쓰이는건
왜 어깨에 봉제선을.... 마치 한복이랍시고 외형만 한복이고 봉제는 현대의상으로 만드는 퓨전한복 같다...
그리고 간주형투구도 왜인지 플라스틱 느낌이 너무나고 단색이라 멋도없음...
그래도 기존 이순신하면 붉은 두정갑 혹은 두석린갑의 이미지를 탈피하기위해 푸른색 쓴건 나름 잘한거 같음 ㅎㅎ
명량에 비하면 선녀다 ... 다만 갑옷 외적인 문제들이 하나 씩 보이더라 티저임에도 불구하고..ㅠ
일단 불랑기를 돋대에 매달아서 사용하는듯한 모습... 이걸보면 김한민감독이 '조선전역해전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있다...
문제는 조선전역해전도의 고증이 많은부분 믿음직하지 못하다는것인데.. 일본배가 약하다고 화포를 밧줄에 묶어서 쏜다는건 90년대 kbs 다큐 역사스폐셜에 처음(?) 주장한 내용이다... 신빙성이 매우 의심됨...
그리고 김한민 감독이 무려 90년에 방영한 역사스폐셜에 큰 영향을 받은 또다른 충격적 장면 ...
바로 거북선 용머리 왔다리 갔다리설 ㅋㅋㅋㅋㅋㅋ
설에의하면 '충파'를 하기위해 용머리가 들락날락 했다는게 취지인데 일단 기록에 나온 '충파'의 개념이 진짜 배가 배한테 들이 박은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음.. 에초에 '목선'임.. 뭔 카미카제냐고 ... 이러면 또 무슨 조선의 배는 일본배보다 견고해서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 국뽕들 등장하겠지...
암틈 티저로 알게된 사실
1.김한민 감독은 조선전역해전도와 90년대 다큐를 매우 좋아한다.
2.갑옷은 명량만큼 나쁘진 않다.
3.영화관에서 안볼것 같다
마지막으로 남한산성 두정갑으로 눈호강 하고 가셈
고증 틀리는건 별로 화 안남. 디자인이 구리면 화가 남. 투구가 확실히 구림
차라리 명량때 투구를 쓰지
근데 남한산성 두정갑 드림도 너무 큰 것 같음
맞어 ㅠ - dc App
남한산성 볼때마다 뭔가 개털파카같이 느껴짐
남한산성 엄청 오버핏이네
아마 일제때 찍은 두정갑 사진을 많이 참고한듯.. 물론 그당시 갑옷주인이 아닌 체구작은 일반인들한테 입히고 컨셉샷 찍은 것도 많고해서 오버핏 느낌 많이남 - dc App
남산 저 개같은 초대형 털박이드림부타 좀 어캐해봐 - dc App
무슨 코커스패니얼인가 하는 강아지 귀 떼다 박은거같음 - dc App
왜 자꾸 갑옷을 무채색으로 만드는거냐? 그러면서 견찰은 또 화려하게 만든거 킹받네
주관적인 선입견으로 역사 다큐 프로의 주장 신빙성을 함부로 운운하나 조선역해전도 이전의 왜란 해전 회화 자료가 남아 있기나 하나 조선역해전도의 화가가 당시 고문헌 자료에서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작성한 그림이라 무조건 신빙성이 없다고 단정할수가 없지 후대에 그린 자료라고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하면 같은 논리로 삼국사기나 일본서기도 당대 기록물들이 아닌 후대의 기록물들이니까 신빙성이 없다는 얘기로 직결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