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소드는 칼날 유연성이 좋은 편이라 뭘 찌르면 저렇게 휘어지기 십상인데, 이럴 경우 찌르더라도 힘이 온전히 전달되기 힘듬
롱소드 날이 메서나 카타나와는 달리 얇은 편인 만큼 저렇게 유연하지 않으면 좀 휘둘렀다가 부러지기 십상이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긴 한데, 여튼 후기 롱소드들이 날 폭이 좁아지고 끝이 뾰족해져서 대갑주 찌르기에 어느정도 주안점을 두었다한들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근데 뇌절 끝판왕인 에스톡은 아예 베는 걸 포기하다시피 했던만큼, 날폭이 좁되 상당히 두꺼운 마름모꼴인 만큼 유연성 확보할 필요성이 줄고, 그만큼 찔렀을 때 힘을 전달하는데 손실이 적기에 훨씬 효과적임
카타나가 특이케이스고 실상 메서도 얇은검이 많음 사실 전세계적으로 무게는 몰라도 날이 얇은 검들이 대세였음 그래야지 사람이 배이니깐
에스턱은 저건 양반이고 실제로는 둥근 단면이거나 십자 드라이버 형이거나 날이 3개인 단면도 많음
아무튼 갑주전에서 하프소딩이 중요한 이유가 이거임 칼날 중간을 잡으면 휘는게 줄어버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