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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양측 군이 문화적으로 차이 심한거 아니면 무장 보고 우리편 니편 구분하기는 힘들거같고

타바드같은거 두르던 시절이면 점마 옷에 문장 그려진거 보고 피아구별을 했을텐데 플레이트 시대로 넘어가서도 그런 피아식별용 의복을 쓴건가?

아니면 어차피 피차 어느정도 진영 스크럼 짜고 싸우는 판인지라 내 옆에 있으면 아군이고 날 쳐다보고 있으면 적인 상황이라 혼동될 일은 드물었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