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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링으로 개옷(이라 쓰고 견갑犬甲이라 읽는다.)을 만들어 보고 있읍니다. 대략 이런 느낌

- 형태는 마갑을 참고하기로 했읍니다.

- 그러다가 어? 하고 생각해보니 개는 똥을 쌀 것 같읍니다. 위의 형태라면 바지 입고 똥 싸는 꼴 입니다.

- 더욱이, 인생사에 개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개의 배변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없읍니다.

- 본론으로, 그래서 혹시 마갑에 변로(便路, 똥길...???) 같은게 있었을까요? (아니면 그냥 바지 입고 똥 싼 뒤에 똥싼 바지를 씻는 걸까요? 마른 똥은 묻지 않는다거나?)

- 위의 사진만 보면 변로가 없는 듯 한데, 고증오류가 아니라면 그냥 입고쌌다 일까요?

- 맛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