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Panoply
-'패너플리Panoply'
‘파노플리아πανοπλία’라고 플레이트 아머 같은 게 있었던 거야 위키 뒤지면 나오는데, '패너플리Panoply'는 요즘도 완비된 갑주한벌이나 비슷하게 '어떤 연관된 물건을 모아놓은 완비품'의 의미로 쓰임.
막상 완비된 유물로 제대로 남아있는 것을 못 봐서 고대 그리스의 ‘허벅지 갑옷Thigh Armor’ 이나 '상완갑옷Upper Arm Armor'', '전완 갑옷Forearm armor', 폴드(fauld)랑 태싯(tasset) 등 보통 풀플레이트 아머에는 있는데 호플라이트갑옷에는 없는 부분을 한번 찾아봤음.
이거는 윗그림에 나와있는 '상완갑옷Upper Arm Armor'
저기 왼쪽 끝에 있는 게 ‘허벅지 갑옷Thigh Armor’인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고, 상완갑 오른쪽에 '전완 갑옷Forearm armor' 이, 그 아래에는 국부를 보호하는 폴드(fauld)랑 태싯(tasset) 비슷한 부분이 보임.
http://myarmoury.com/talk/viewtopic.36867.html
고대 그리스이 ‘허벅지 갑옷Thigh Armor’관련해서는 마이아머리 이 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음.
일단 이렇게 실제 유물이 있고,
대충 이렇게 도자기의 회화에서 ‘허벅지 갑옷Thigh Armor’ 묘사를 볼 수 있고,
이 조각상 사진에서는 허벅지 뿐만 아니라 '전완 갑옷Forearm armor' 도 볼 수 있음.
대충 이렇게 조각, 부조 등에서도 ‘허벅지 갑옷Thigh Armor’이 묘사되어 있음.
B.C 5세기 이후로는 흔히 아는 호플라이트 갑옷이 대세가 되면서 대퇴부 갑옷이 잘 보이지 않기는 한데 이렇게 은근히 있었던 것 같음.
그리고 청동갑옷 말고 린넨으로 만든 천갑옷, '리노토락스Linothorax' 같은 경우
https://en.wikipedia.org/wiki/Linothorax
-'리노토락스Linothorax', 위키피디아
천, 가죽으로 된 '프테뤼게스πτέρυγες'로 허벅지를 방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https://en.wikipedia.org/wiki/Pteruges
-프테뤼게스Pteruges
이 프테뤼게스를 이렇게 청동으로 만든 경우도 있음.
이렇게 청동으로 된 발 보호부위, '사바통(sabaton)'도 있음. 그때는 어떻게 불렀는지 모르겠음.
이건 삼니움인Samnite들의 '투구Helmet'와 '목가리개Goreget'
이렇게 은근히 고대 갑옷도 찾아보면 중세 후기의 풀 플레이트 아머처럼 있을 거 다 있음.
개인적으로는 이런 고전기 청동제 갑주들, 그 중에서도 허벅지, 팔뚝 포함해서 한 벌로 완비된 ‘파노플리아πανοπλία’도 이후 플레이트 아머 못지 않게 멋있는 것 같음.
이거는 미케네 문명 시절의 '덴드라 갑주Dendara Panoply', 어떤 삽화에서는 바다민족Sea People이 이런 갑옷으로 무장했다고 묘사함.
https://en.wikipedia.org/wiki/Dendra_panoply
-'덴드라 갑주Dendara Panoply' 위키피디아
허벅지 부분의 근육들이 큰 근육들이라 그런지 수축, 이완 시 변형이 큰 편이던데 착용감이랑 유연성이 어땠을지 궁금함..
몰랐던 정보 개추
개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