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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역사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조선 투구. 

특이하게도 이 투구는 간주에 상모를 달지 않고 개철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상모 장식을 빽빽하게 심어뒀음.

간주 끝 부분의 형태도 삼지창이나 화염을 형상화한 다른 간주형 투구의 간주들에 비하면 나름 독특한 듯.

그외 감투나 이마가리개 부분의 형태와 장식은 '한국의 갑주'에서 소개한 서울대학교 소장품과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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