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의 두정갑들은 붉은색이였다 색이 바래서 저렇게 된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주황색으로 있던 거임?
우리나라 두정갑은 붉은색,푸른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저런 색의 두정갑도 있는게 신기해서
댓글 7
정조의 화성능행도 중에서 굉장히 다양한 색의 두정갑을 섞어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고, <조선후기 피갑(皮甲)의 구조와 특징> 논문에서 나오는 두정갑들에서 다양한 색을 볼 수 있음
Ha_rang(phr8812)2023-04-04 12:11
답글
해당 논문에서 나오는 연화문 두정갑의 경우 따로 색을 지칭하지 않았고 목면이라는 표현으로 봐선 자연색의 목면 바탕에 연화문을 찍은 걸로 보이고, 위에 있는 단피갑 같은 경우에도 빨간색은 그냥 붉은색이라고 표현했으면서 단피갑은 '홍색' 이라고 표현했음. 홍색은 일반적인 빨간색보단 조금 더 주황에 가깝긴 함. 비슷한 단피갑인데 표트르대제인류학민족학박물관 소재 단피갑은 짙은 남색의 단피갑임.
Ha_rang(phr8812)2023-04-04 12:16
답글
정공청 장군 유물로 남은 두정갑은 초록색 운문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함.
Ha_rang(phr8812)2023-04-04 12:18
답글
정충신 장군 유물 두정갑은 황색이고.
Ha_rang(phr8812)2023-04-04 12:18
답글
여반 장군 유물 두정갑은 색이 흐려졌지만 연한 녹색, 혹은 옥색에 가까운 푸른색으로 추정됨
Ha_rang(phr8812)2023-04-04 12:24
답글
이론상으로는 오방색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라고는 하는데, 실제 남은 게 붉은색/청색 정도가 대부분 남은 건 붉은색/청색 계열이 원수급 혹은 왕이 입는 색상이라 고위급 갑옷을 의미했었고, 조선 말에 해외 인사들에게 선물을 해줬거나 반출이 많이 됐었음.
Ha_rang(phr8812)2023-04-04 12:32
답글
남은 유물은 적색/청색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색상의 두정갑이 제작되었다니 답변 감사합니다
정조의 화성능행도 중에서 굉장히 다양한 색의 두정갑을 섞어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고, <조선후기 피갑(皮甲)의 구조와 특징> 논문에서 나오는 두정갑들에서 다양한 색을 볼 수 있음
해당 논문에서 나오는 연화문 두정갑의 경우 따로 색을 지칭하지 않았고 목면이라는 표현으로 봐선 자연색의 목면 바탕에 연화문을 찍은 걸로 보이고, 위에 있는 단피갑 같은 경우에도 빨간색은 그냥 붉은색이라고 표현했으면서 단피갑은 '홍색' 이라고 표현했음. 홍색은 일반적인 빨간색보단 조금 더 주황에 가깝긴 함. 비슷한 단피갑인데 표트르대제인류학민족학박물관 소재 단피갑은 짙은 남색의 단피갑임.
정공청 장군 유물로 남은 두정갑은 초록색 운문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함.
정충신 장군 유물 두정갑은 황색이고.
여반 장군 유물 두정갑은 색이 흐려졌지만 연한 녹색, 혹은 옥색에 가까운 푸른색으로 추정됨
이론상으로는 오방색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라고는 하는데, 실제 남은 게 붉은색/청색 정도가 대부분 남은 건 붉은색/청색 계열이 원수급 혹은 왕이 입는 색상이라 고위급 갑옷을 의미했었고, 조선 말에 해외 인사들에게 선물을 해줬거나 반출이 많이 됐었음.
남은 유물은 적색/청색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색상의 두정갑이 제작되었다니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