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갑피 벗겨다 손질하고 구멍 뚫어서 찰갑 재료로 쓸 수도 있을까 경쟁해야 하는 재료 소재라면 뼈와 식물성 섬유가 있을 텐데 메리트가 있으려나? 말도안되게 튼튼하다면 가공하거나 잡는 게 어려울 것이고, 바늘구멍 뚫기 쉬울 정도로 약하다면 갑옷으로서의 방호성능이 떨어지니 딜레마인가 이건 별거 아니고 어디 박물관에서 잘못 복원한 모형
중국 상나라때 뼈갑옷이 발견된적있는거보면 가능할꺼같은데
그러고보니까 뼈갑옷도 옻같은거 발라서 관리해야하나
오늘날에 러시아 나나이족 같은 애들이 물고기 껍질 옷을 전통적으로 만들어 입고 있음. 근데 촉감이 부드럽다 라는 말로 봐선 유의미한 방어력을 얻긴 힘들어보임.
진짜로 어린갑이네...
대신 금속을 구하기 어려웠던 오세아니아 쪽 애들은 코코넛 섬유나 등나무를 이용한 나무 갑옷을 썼었음
http://kyb0417.egloos.com/v/5170900
https://twitter.com/Pedro_E_Kim/status/1051421774871547904
차피 서로 금속 구하긴 어려웠으니 무기도 상어이빨 같은 거 박았고 이정도 방어력만 되도 충분했겠지
ㅇㅇ 식물성 섬유 운운한게 코코넛 섬유 뽑는거 염두에 뒀지
여진족 일파가 물고기로 갑옷만들었다는 기록이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