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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본가로 배송되서 이제야 한번 만져본다 ㅇㅇ
중국 타오바오인가 거기서 산 간주투구다ㅇㅇ

참고로 이마가리개가 큰 조선식 투구도 주문 받았는데 본인은 몰랐다 ㅅㅂ

암튼 본인은 어짜피 드림 분리할거라 싸게 갑찰 없는 투구를 시켰는데 철판 갑찰이 달렸더라 분리하는데 존나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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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뒤에 본가가서 구경해보니 관리를 아예 안하고 박스에 넣고 보관해서 그런가 녹이 쓸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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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녹가지고 개지랄발광을 했지만 흔적은 어쩔 수 없더라 그냥 검정색 무광락카로 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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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창 장착한 모습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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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을 올린 모습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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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흰색드림으로 개조해야하니 장도리로 드림을 빼봤다.
이게 처음으로 리벳을 제거하다보니 투구의 옆쪽이 약간 휘어버렸다ㅅㅂ

우리 갑붕이들은 작은 장도리로 조심해서 리벳 제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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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게도 드림제거하고 대충 써봤는데 휜게 보이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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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더럽긴한데 암튼 두정갑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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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조선 등패수라고 불러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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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번 잡아봤다. 피곤했어서 자세가 좀 엉성하게 나왔다.
등패도 배송오다가 약간 휘었지만 그래도 맘에든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하얀색 드림으로 교체해보겠음 ㅇㅇ




암튼 진정한 갑붕이라면 갑옷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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