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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우리는 또한 말 위에 있는 사람이 위험에 맞서 어떻게 무장을 해야 할지를 설명하고 싶다. 우리는 먼저 흉갑은 몸에 꽉 맞도록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잘 맞는 흉갑은 몸 전체로 지탱되지만, 너무 헐렁한 흉갑은 오직 어깨로만 지탱되며, 너무 끼는 흉갑은 방어에 오히려 지장이 된다.


또한 목은 중요한 부분이므로 그곳을 덮는 부분 또한 있어야 하므로 흉갑에서 시작해 목까지 이어지는 모양이어야 한다. 이것은 멋진 장식이 될 것이고, 동시에 잘 만들어진다면 얼굴까지 덮을 것이며, 쓰는 사람이 좋아한다면 코까지 높아질 것이다.


보이오티아 스타일의 투구는 흉갑 위에 있는 모든 부분을 시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다. 흉갑의 형태에 관해서는 그것을 입은 사람이 앉거나 상체를 굽히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형태를 띠어야 한다.


배를 둘러싼 부분은 날아오는 물체를 막을 수 있는 크기와 소재의 둥글고 납작한 덮개를 덧대야 한다.


왼손에 상처를 입으면 기수는 불구가 되므로 우리는 “갑옷용 장갑”이라고 불리는 왼손을 보호하도록 고안된 갑옷 조각을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그 갑옷은 어깨, 팔, 팔목, 고삐를 쥐는 손가락을 덮으며, 펼쳐지고 접혀질 수 있다. 게다가 그것은 겨드랑이 밑의 흉갑이 덮지 못하는 빈 부분을 덮어준다.


그러나 오른팔은 투창을 힘껏 던지거나 타격을 하려고 할 때 들려져야 한다. 결과적으로 그것을 실행하기를 방해하는 흉갑의 부분은 제거되어야 한다. 그곳에는 연결 부분에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덮개가 있어야 하며, 따라서 팔을 들어 올렸을 때 열리고 내렸을 때 닫혀야 한다.


팔뚝은 정강이받이와 같이 별도로 덮는 것이 흉갑과 일체형으로 엮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 오른쪽 팔을 들었을 때 노출되는 부분은 흉갑 근처에서 송아지 가죽이나 금속으로 덮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보호되지 않게 된다.


기수는 말이 부상을 입었을 때 심각하게 위험에 빠지므로, 말 또한 무장을 해야 하며, 머리와 가슴, 넓적다리를 보호해야 한다. 말의 넓적다리는 기수의 넓적다리로 보호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말의 배가 보호되어야 한다. 말의 배는 가장 약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곳을 덮는 옷을 만들어 부분적으로 보호하는 것도 가능하다.


옷을 짜면 그것은 기수가 안전하게 앉을 자리가 되며 말의 등에서 쏠리지 않도록 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말과 기수가 대부분을 무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기수의 정강이와 발은 넓적다리를 덮는 부분 바깥에 있게 된다. 이곳 또한 가죽으로 만든 부츠를 신으면 보호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정강이와 발을 동시에 보호하게 된다.


하늘의 은혜로운 도움과 함께 위험으로부터 지켜 줄 방어 무기들이 있다. 적에게 피해를 주는 데는 검보다는 날이 휘어 있는 군도를 추천한다. 기수는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검으로 찌르는 것보다 페르시아 군도로 베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자루가 긴 창은 약하고 관리하기 불편하므로, 우리는 산딸기나무로 만든 두 개의 페르시아 투창을 쓰기를 추천한다. 훈련된 병사라면 하나를 던지고 남은 하나를 앞뒤 좌우로 던질 수 있다.


우리는 투창을 가능한 멀리 던질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하면 말을 방향 전환할 시간과 다른 투창을 집을 시간을 벌게 된다. 우리는 또한 투창을 던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짧게나마 말할 것이다. 기수가 몸의 왼쪽을 앞으로 빼고 몸의 오른쪽을 뒤로 젖힌 후 넓적다리로 일어서서 약간 위쪽을 향해 투창을 던지면 투창에 추동력을 가장 세게 주고 가장 멀리 날아갈 힘을 부여하게 된다. 게다가 투창을 던질 때 창끝이 표적을 조준하게 되면 가장 잘 맞추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여기에 적은 정보, 설명, 훈련은 오직 일반 개인을 위한 것이다. 기병대 장교가 알아야 하고 해야 할 것은 다른 책에 기술하였다.




크세노폰 저, 이은종 역, 기마술 peri hippikē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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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기병이 팔 방어장비나 목가리개를 착용하고 있는 그림은 찾기 어렵던데


실제로는 쓰긴 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