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갑찰끼리 수결법으로 겹쳐 묶는 찰갑과는 다르게 두정갑내부 갑찰끼리는 고정이 안되어있기 때문임. 위의 유물만 봐도 갑찰과 겉감은 고정이 되어있는데 갑찰과 갑찰이 겹치는 부분은 리벳질이 되어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음.
반면 서양식 브리건딘이나 코트 오브 플레이트 같은 경우는 말이 갑찰이지 안쪽으로 보면 갑찰끼리도 리벳으로 꽉꽉 겹쳐 고정해놓아서 이게 말이 두정형식이지 사실상 통짜 판흉갑이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임.
일설에는 분리형 두정갑을 사용한 팔기군의 두정갑 몸통부위도 저런 형식이라 훨씬 견고하고 방호력이 높았다고 하는데, 진위는 모르겠고 아무튼 이런 갑찰 고정형식의 차이 때문에
'겉감 손상정도에 따라 내부 갑찰이 탈락될 수 있는 위험'이 우리 두정갑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거임.
추가) 브리건딘의 내부구조. 갑찰끼리도 겹쳐 고정된 것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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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군 갑찰 그건 그림이 애매하긴함. 그리고 저리하면 유연성은 많이 딸어지긴 하겟넹 - dc App
전에 갑갤에도 올라온게 있는데 갑찰끼리 고정되면 인체공학적이 아니고 그냥 방패 수준에다 오히려 충격력을 다 잡아내지 못 해서 방어력이 떨어질텐데..? 애초에 여럿 전문가들의 학설에서도 찰갑이 판갑보다 우리했자는 이유로 충격력을 확실히 잡아내서라는 소리가 있잖음 - dc App
외피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고 거기에 쟤네는 기본적으로 저 안에 누비갑옷을 겹쳐입으니까. - dc App
갑찰끼리 리벳을 박으면 오히려 움직이기도 힘들고 방어력도 떨어질거고 서양 브리간딘도 갑찰내부 보니까 갑찰끼리 리벳을 박은건 아닌거 같은데? 갑찰끼리 리벳팅하면 나오질 않는 휘임이 보이거든 - dc App
그래서 그림 하나 추가함. 서양식 브리건딘도 시대나 지역별로 양식이 세세하게 다르기는 한데, 14~15세기 넘어가면 사실상 통짜에 가깝게 꽉꽉 고정해놓음. 충격완화가 안되지 않냐고 물으면 이미 저 시기 넘어가면 서양쪽은 기본 열처리에 갑주 강도 자체가 넘사벽이 되어버리기 땜시. - dc App
본인이 가진 두정갑은 상당히 인체공학적이라 입어도 딱히 무거운 느낌도 없고 움직이는데도 편한데 만약 갑찰끼리 리벳팅하면 좀 힘들 듯 - dc App
물론 위에 님이 지적한 것처럼 저건 유연성이고 뭐고 내다버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보통 유연성이고 뭐고 무조건 지켜야 하는 몸통부위에 국한됨. - dc App
확실히 흉갑부분 한정해선 브리건딘 처럼해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과연 같은 철제로 갑찰끼리 리벳팅한게 다른 것보다 방어력이 강하려나는 모르겠어 천이 더 찢어질 일은 적겠지만 애초에 베는 공격이 찌르는 공격보다 좀 약해서 무명천 5곂으로 만든 천도 그냥 베기로는 찢어질일이 없어서리.. 아무튼 갑찰끼리 리벳팅하면 충격량을 분산시킬 유연성이 부족해 방어력은 조금 떨어질거 같음.. - dc App
흉갑이면 전술짜라 나쁘진않겠네 유연성이 떨어진다해도 판가뽀단 조~~~금은 나을테니 - dc App
근데 사람니 무슨 불도저도 아니고 칼이나 도끼로 쳤을때 에너지가 60~130J 정도인데 그정도가지고 갑찰을 리베팅했을때 충격흡수가 안되어서 방어력이 떨어진다라고 할 의미가 있을까? 장궁도 최대 100J이고 석궁도 최대 200J임.
활쏘는 팔에 걸리적 거리고 무게 달리는 거 싫다고 비갑도 토시 정도에서 퉁치는 조선이라 리벳 고정한 두정갑은 불편하다고 싫어했을듯
브리건딘 내부구조가 생각보다 개빡세구나
뭔가 이상한데? 제시한 브리건딘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갑찰끼리 연결은 안되어있고 각 갑찰이 대해 리벳을 여러개로 외피에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데?
니말이 맞음 ㅋㅋ 아는거 x도 없으면서 걍 뇌피셜로 싸지른거 ㅋ
개소리 싸질러놨노
답은 결국 실험밖에 없다 ㅋㅋㅋ 가장 중요하고 명확한건 실험해서 결과를 보는 거지
뭔 실험타령 ㅋㅋ 걍 글쓴이가 x도 모르고 뇌피셜 싼거
당장 저 복원품도 갑찰끼리 리벳고정은 안되어있음
@갑갤러5(1.227) 마지막 사진 보니 고정되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