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이후 김한민의 다른 이순신 영화들 특히 졸작으로
평가 받던 명량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함
좋았던 점 3가지
1. 전군! 백병전을 준비하라!
비장하게 칼을 뽑으며 백병전을 준비하는 병사들이 멋있었음
2.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
"석자 검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고
한번 휘둘러 적을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에 물들이도다."
를 말 그대로 알리는 연출이라 좋았음.
3. 발포하라!
두려움 때문에 전투에 소극적이던 장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투의 마지막을 알리는 점이라 좋았음
안좋았던 점 3가지
1. 끼아아아악!!
걍 시끄러웠음.
2. 장군님! 저희가 끌겠습니다요!
사실 명량해전에는 판옥선 뿐만아니라 조선수군의 협선들도
32척 참전했음. 백성들이 아니라 함선의 체급차이로 인해 전투에서 빠져있던 조선수군이었으면 개연성에도 맞고
고증에도 맞았을거임
3. 구선이 부활해쑤워어어!
그냥 닥치고 저 말만 안했어도 욕은 안 먹었을거임.
"충파다. 구선이 부활했어." 까지만 하고
이회랑 조선수군 병사들이 거북선을 회상하는 장면 이었으면
욕은 안 먹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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