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발견된 청동무인상
국내 박물관과 프랑스 박물관에서 각각 소장 중인 무인상
종교적인 색채를 감안해도 어쨌든 둘 다 고려 시대 제작된거고 고려도경에서 묘사되는 짐승 모양 투구 장식이 있음. 위는 뱀 장식 처럼 보이긴 하는데 어쩌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실제 갑주를 반영하냐고? 타임머신 나오면 알 수 있어. 아님 기적적으로 고려도경 회화판이나 다른 유물이 발견되거나. 그 때 까진 불확실해도 글 몇 줄로 창작하는 것보단 이런거라도 활용하는게 낫지.
위에 유물은 첨보는데 밑에거는 불교 팔부신중이었나? 거기 속하는 신 중에서 간다르바 묘사한 거라 머리에 사자 두상이 씌워져 있는거임.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의 간다르바 조각상도 다 저런거 쓰고있음 ㅇㅇ
ㅇㅎ 지식이 늘었다콘
근데 그래도 기왕 유물이 있는거 무시하기도 힘들고, 어쨌든 고려도경 보면 신기군이 짐승 모양 투구를 썼다는 말도 나오니까 어쩌면 불교의 비중이 매우 큰 나라였던 고려의 특성상 정말로 간다르바의 형상을 본뜬 투구를 썼을지도 모르는 거지 ㅇㅇ 유물 자체는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함
오 짐승모양 투구도 있었구나 신기하네
고려도경에 투구에 짐승 모양 장식을 한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