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국가들이 궁시를 중시했다지만 정작 똑같이 궁술 중시한 몽골이나 여진 보면 안면보호를 상당히 신경쓴 편인데.


그리고 HEMA 검술 스파링 해보면 안면부 썰거나 긁어서 승 따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최치원의 양위표나 당나라 이섭의 여제발신라검가 같은 거 보면 신라도 검이랑 검술을 상당히 숭상한 사회였는데도 안면갑이 어떻게 하나도 안 나올 수 있는 거지.


쌩문외한도 스파링 몇 달만 해보면 안면호구 무조건 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고대검술이 중세랑 그렇게 차이날 리도 없고. 무기술이란 게 맨손무술보다도 더 발전이 느릿한 분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