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은 두께도 다 다르고.


철 재질도 각자 다 다름. 제련도도 마찬가지.


거기다 공격자의 역량도 다 다름.


공격자가 근육 엄청난 사람일수도 있고 허약한 사람일수도 있음.


또한 활이나 쇠뇌도 마찬가지. 장력이 표준화된 생산이 아니다보니 각자 개별적으로 다 다름.


조총도 넣는 화약량이 다 다르고 구경도 다 다른데.


평균치를 내는거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



중국이나 한국은 군기시 표준으로 중앙이 다 정해놔서 이게 좀 쉽긴 한데. 철 재질도 그렇고 제련도 두께 이걸 다 정해놨으니까.


근데 다른 나라들은 이 두 국가들처럼 중앙집권화 표준화가 안돼있음.


유럽같은경우는 특정 지역이나 길드가 이러긴 했지만.


특히 발렌시아같은경우. 거긴 철 품질도 기본적으로 좋았고 해당 지역길드가 표준치를 정해놔서 전 유럽적으로 명품으로 칭송받았음.


근데 문제는 '그 동네'만 그랬다는거고 유럽 전역에 거의 수천 수만곳의 길드마다 각자 다른 표준치가 있어서 문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