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병 하반신 방호 이야기 나오길래
[일반/갑옷] 개마무사는 하반신에 바지형 갑옷 입은거 맞음?
익명(106.101)
2024-07-15 00:26:00
추천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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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초창기 복원품 중에 그렇게 한게 있는데 최근엔 후대 갑상과 마찬가지로 전면부 방어 형태로 복원 중 당장 저 일러도 갑상 마감을 자세히 보면 바지 형태가 아님
대퇴갑은 허벅지 전체를 둘러싸는 형태로 허벅지 안쪽이나 바깥쪽에서 마무리 되었을 것이다. 고구려 벽화고분 중 통구 12호분과 쌍영총 무사가 착용한 대퇴갑과 하퇴갑 다리 바깥쪽에서 복륜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쪽샘 C10호에서 출토된 대퇴갑 또한 다리 바깥쪽에서 마감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복원작업을 통해 검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퇴갑은 출토상태로 볼 때 무릎에서 발목까지를 감싸는 형태로 종아리 안쪽이나 바깥쪽에서 마무리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좌, 우 하퇴갑 1~5단까지는 20매 내외의 소찰이 연결되어 종아리 전체를 감싸는 형태였을 것으로 보이며 6단과 7단은 발목 일부를 덮는 형태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신리 쪽샘지구 C10호분 출토 찰갑 발굴 보고서 보면 복원을 통한 검증이 필요하긴 하지만 갑찰 수량등으로 보건데 바지처럼 다리 대부분을 감싸는 형태로 추정되는 모양임.
아하! 언뜻 보면 바지처럼 보이는 갑주구나
뭐여 그럼 허벅지까지 오는 갑상이랑 종아리 보호대랑 나뉘어져 있었다는겨?
일단 소찰만 관찰 했을 때는 허벅지(대퇴갑)과 종아리(하퇴갑)이 서로 연결된 흔적을 찾지 못했다함. 단 이것만 갖고 고구려 고분벽화처럼 허벅지와 종아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순 없어서 추후 복원작업을 통해 더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듯.
이번에 보고서에서 하퇴갑 발견되었던데 쪽샘지구 비갑형태처럼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