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소한 조공짤
제목이 존나 두루뭉실했으니까 조건을 조금만 잡고 가자면
-개인 재력이 어느정도 되건 하우스칼 내지 밀레스같이 후원해줄 물주가 있건간에 당대기준으로 방호력 짱짱한 대신 중량도 꽤 나가는 갑주 풀세트를 껴입을 수 있고,
-앞서 언급한 대로 재정적 기반과 인맥이 어느정도 있어서 생계에 대한 걱정 없이 전문적인 전투 및 전술훈련을 받을 수 있었던 풀타임 내지 전업 전사가 대상이고,
-여기서 말하는 고질병이란 건 PTSD 등의 정신적 장애가 아니라 신체쪽의 병증으로 국한, 그 중에서도 칼에찔려 뒤지기쉬움ㅠㅠ 따위의 소리는 안 하는 걸로 하자
일단 대충 생각나는 건 무리한 하중과 가동으로 인한 무릎연골 및 척추 디스크 등 관절과 골격 씹창,
활동 지역이 스칸디나비아 얼음깡촌이 아닌 이상 더워뒤지겠는데 땀범벅 풀군장 껴입고 개같이 구르다가 땀띠에서 발전한 습진 등 피부병,
사방천지에 널린 쇳조각에 베이거나 쓸린 파상풍, 오염된 수원 취식으로 인한 이질 등 수인성질병, 기타 열악한 주둔지의 생활환경으로 인한 비전투 손실 정도?
기병의 치질
갑옷, 말 때문에 사타구니 조졌을듯? 그리고 전투, 모의전투? 로 연골이나 재생안되는 부위 망가져서 고생했을거같음
땀차는 갑옷 입으니 습진같은것도 있지 않았으려나 - dc App
얼굴이나 손 같은 곳에 흉터도 가득했다더라
목디스크 분명히 있었을듯
삼국지 연의 보면 유비가 유표한테 말을 안 탔더니 허벅다리가 어케 됐다고 하면서 찡찡대는 장면 나오던데
관절염
탈모는 달고 살았을 듯;;;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군대에서 얻는 병이랑 비슷할듯
미국 카우보이 관련 박물관에서 본 기억으로는 평생 말타는 사람들은 덜그럭 거려서 그런지 척추 질환과 치아가 다 빠지거나 치통이 시달렸다함. 당시 사진보면 다들 치아 상태가 별로 더라구. 아마 기사나 장수들도 비슷할듯. - dc App
땀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