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강하다잖어.
흔히 둔기가 플레이트 아머에 효과적이라는 것도
날붙이로 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효과적이라는 소리지
객관적으로 뭐 좆나 효과적이다라는 거 아니고
충격 같은 것도 잘만 막아준다고
그럼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그 흔히 말하는 슬링? 투석구?
그걸로 던지는 돌이나 납탄 같은 거 맞아도
플레이트 아머 입으면 별 타격 없나?
슬리의 이상적인 조건? 200m 내외의 거리에서
잘 가공된 납탄을 숙련된 투수가 던지면
속도가 시속 150km를 찍었다고 하는데
어차피 플레이트 아머가 충격에 강하다고 하니까
그런거 맞어도 별 타격 없음?
충격량은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16세기 사람인 코르테스도 투석구 머리에 맞고 뒤질뻔 했음
올?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 투사체 질량이 그 정도 되면 충격이 장난 없긴 하구나
ㅇㅇ 윗댓 말처럼 갑옷 자체에는 흠집 조금 나는 정도의 타격 밖에 안 들어가겠지만 안에 있는 사람한테는 충격이 들어가지
충격 방호가 한계가 뚜렷한가보네
현대 방탄복도 총알 관통은 막지만 그 충격량 때문에 멍들고 재수 없으면 갈비도 나가는 걸 생각해보면 ㅇㅇ
전쟁용 활&화살이면 투석이랑 운동에너지는 큰 차이 안 남 의식하고 맞으면 어느정도 괜찮은데 갑자기 날아들면 기절할 가능성 높아짐
어... 그러면 맞았을 때 충격량도 큰 차이 안나는거임? 유튜브 짤 보면 화살은 판금갑옷 맞으면 걍 튕겨나가고 끝나는 거 마냥 보이던디
로마시대 투석 때는 20-50g 납탄이라 비슷하고 그 이전 시대는 50-500g이라 운동에너지가 천차만별이네 섯불리 말함 다만 화살 자체도 중량이 보통 20 - 120g 정도에 분포하기 때문에 작다고 할 수는 없음 철 갑옷에 튕겨나간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에너지를 지녔단 뜻
한손둔기 같은 거나 완벽히 막아주지 아예 폴암, 양손둔기 같은거에 맞으면 갑옷은 버텨도 내용물이 오목해지는건 못 막아줌
아.... 그게 또 그렇구나....
안전벨트나 에어백 있어도, 교통사고나면 100% 멀쩡하지 않은거하고 비슷함.
아따... 비유 좋네. 설명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