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굴곡 있는 철판이라 취약점이 적고 질량 공격의 충격 흡수에 유리하다는 건 맞지만 근본적으로 철판의 방호력은 철 품질이랑 두께로 결정됨
두껍고 무겁게 제작한 쪽이 더 튼튼하지
총알에 뚫린 플레이트 아머도 존재하고 조총을 막은 두정갑도 존재함
끈, 가죽 등 부차적인 요소를 최소화한 플레이트 아머가 중량 대비 더 효율적인 건 맞지만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수준은 아님
오히려 화살같은 발사체를 막을 때는 소찰끼리 중첩된 찰갑류가 더 유리함
그리고 플레이트 아머는 열처리하고 나머지 갑옷은 열처리가 없는 줄 아는데 그거야 유물따라 다르고 티무르 제국 시기 도가니강 혹은 열처리된 두정갑편, 사슬갑옷 부품 등이 발견되기도 함
유럽에서도 열처리된 사슬갑옷, 코트 오브 플레이트 당연히 존재했음
고위층 중에서도 가죽/직물의 유연성을 신뢰하거나 피아식별, 화려함 등 치장을 위해서 브리건딘, 코트 오브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음
애초에 열처리된 방패, 투구, 검 유물 다 나오는데 갑옷만 열처리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 비용이 커서 고위층 빼면 잘 안 쓰니 그렇지
다만 기본에 충실하고 효율적이니까 장병기의 발달, 화기의 등장처럼 시대가 발전할 수록 수렴되는 건 맞음
뎃 사슬갑옷도 열처리? 전근대에서 작은 쇠붙이도 열처리할수있나
case hardening 같은 고체침탄이면 충분히 가능. http:/myarmoury.com/talk/viewtopic.25117.html
앞에서 판금갑으로 얘기 나온 게 있다 보니 갈드컵 터질 수 있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냥 서로 너무 내려치기 하지 말고 잘 지내면 안 되냐
이게 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