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다른 지역(중동이나 동아시아)에선 풀 플레이트 아머는 커녕 판갑이 거의 사용되지 않았는데,유독 서유럽에서만 판갑이 유행한 이유가 있음?
[정보] 왜 서유럽에서만 판금 갑옷이 유행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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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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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들은 지들이 살아남아서 영지 다스려야하니까 갑옷 좋은걸루 장만하려고 장인들 후원도 많이 해줬고, 유럽 흑사병 때문에 인구씹창나서 인건비가 많이 드는 사슬갑옷이 쇠퇴해서
동방쪽은 서방만큼 갑옷발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
트랜지셔널 아머정도 까진 발전함
"더워"+머스킷:ㅎㅎ! - 슬라네쉬의 변태적 영광을 위하여
전쟁에 미쳐서 테크는 존나 발전함
화약무기 발전도 단단합 갑옷을 뚫기 위해서
기술발달이랑 흑사병으로 인건비 오른 게 큰 것 같다. 사슬갑이나 찰갑같은 게 기술수준 덜 필요한 작업 비중이 좀 큰 편이다보니
15세기 가면 기사나 귀족뿐 아니라 용병등의 직업군인도 돈 좀 있으면 판금갑옷을 입기 시작함. 물론 풀세트는 아니었지만. 이게 가능했던 건 상업과 기술의 발전이었음. 딱히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철을 다루는 기술과 1인당 생산량이 타지역보다 늘어난 거임. 개몽주의때 퍼진 선입견으로 인해 최근까지 중세 유럽은 타지역에 비해 존나 가난하고 미개했다고 알려져있었는데 중세 중기에 다다르면 타지역과 비교해도 서유럽은 꽤 부유한 지역에 속하기 시작했음. 그만큼 기술력도 발달했었고.
마찬가지 이유로 서유럽에 비해 인구와 경제력이 후달리던 동유럽에서는 판금갑옷뿐만 아리나 축조기술, 상업, 철학 등등의 분야가 비교적 늦게 퍼지게 됐음.
경제력 과학기술 잦은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