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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안면에 날아드는 랜스를 막기 위해서라고 함.


정면에서 부딪혔을 때 꿰뚫리지 않고 창끝을 면갑 옆쪽으로 미끄러뜨리기 위함이었음.


근데 15세기로 넘어가면서 갑옷에 열처리를 하기 시작하다 보니 저렇게까지 모양에 변형을 줄 필요가 없어졌던 것 같음.


열처리 덕분에 동일한 두께로도 더 나은 방어력을 얻게 됐고 더 편리한 디자인들이 등장하면서 저 부리모양은 다시 사라진 것 같다.